초등학생 스마트사용 고민이예요
든해
저에게는 10살 딸 아이가 하나있어요외동이라 어릴때부터 엄하게 때론 친구처럼 키워서 남들이 외동인줄 모를정도로 키웠어요요즘 신랑이랑 아이 스마트폰때문에 수시로 다투고있어요방금도 한탕하다 넋두리하러 들어왔어요이제 3학년이 3학년이라 수업도 길어지고 과목수도 많아지고 학원시간도 길어져서 연락을 할수있는 폰을 해주려고 하는데요저는 연락만하는 역할을 하려는거고 신랑은 스마트폰을 하라고 해서 이 사단이랍니다TT주위에 어릴때부터 스마트폰해줘서 맨날 천날 싸우는 집도 많이 봤고 틱장애 온 집도 봤구요 좋은점이 없다고 생각이 들어요조금이라도 자기조절이 가능할때 해주고싶은데 학부모님들은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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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ator
주위에 열살 아이가 스마트폰을 가지고 있는 아이는 못봤네요 헐..아빠 생각이 아주 그른듯..요새 고딩들도 공부에 방해 된다고 투지폰으로 많이들 바꾸던데..스맛폰 중독 게임중독 못지 않아요..온갖것들을 다 할수 있는게 스맛폰이잖아요..조금더 크면 카톡으로 야동 잔인한 동영상 등등 온갖것들을 아이들이 카톡으로 공유하고 그때가서 없애려 하면 아이와 큰 충돌이 일어나요..절대 불가 하다 강하게 나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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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만을
저도 2g폰 해줄라고 하는데 신랑하는 말이 애가 쪽팔린다나요? 참내 어이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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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기슭
이제 열살인 아이에게 스마트폰은 절대 노노..그냥 투지폰 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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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심한여자
카톡은 주위애들이 별로 안해서 생각지를 못했어요 저희주변엔 유투브랑 게임이 문제였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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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희
카톡까진 용납이 되는데 그외의 것들이 걸려서요 군부대가족이라 친한애들이 있고 해서 얼굴보며 연락하는편이거든요 아 고민은 계속될거같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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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합
그 단톡방이 왕따 은따의 산실이더라구요. 친구 딸램 카톡봤다가 기절하는줄 알았답니다. 장단이 있겠지만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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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솔
저도 고민하다 스마트폰을 사줬는데요
늘 관리를해요 .. 근대 같은반 친구들끼리 단톡방만들어서 서로 대화하기도 하는것 보면 시대흐름은 맞춰줘야겠구나 싶은생각을 했네요
서로 방학숙제 얼마나했냐.. 뭐 이런 대화를 하더라구요 ..저희아이들3학년 올라가는데 서로 몇반됬는지 서로 확인도 하고 .. -
유진깡
우리도 스스로 요금낼 능력이 될때 해준다고 항상 타이르고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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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지
단지 이유는 남들이 하니까 ... 아이도 친구들이 하는걸 보니깐 하고싶은거죠 게임에 유투브에 오만거 다검색하더라구요 계속 투쟁해야될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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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담
스마트폰 공기계만 가지고도 정신이 쏙나간 10살 아들놈과 한바탕 전쟁을 치뤘답니다. 전 본인이 돈벌어 통신료내기전엔 절대 스마트폰 안해준다입니다. 남편분 스마트폰 해주자고 하시는 이유가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