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답변 감사합니다. 종합검진에서 췌장을 했는데 정상으로 나왔습니다.. 또 다른 정보 있으시면 도움주세요^^

저는 CT 찍어보시기를 권합니다. 췌장쪽으로요~ 검사받으시고 안심하시는게 좋을 듯합니다. 어른들 살빠지시는 건 주의깊게 보셔야 합니다. 무지로 인해 저의 시어머니를 췌장암으로 보냈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네, 당뇨를 아시고는 식사 세번 정확히 시간 지키시구요 (병원 밥 시간으로..)
간식 일체 안하십니다.. 그래서 그럴것이라 저도 생각하지만, 너무 마르시는 엄마를 보면서 많은
걱정이 되서요... 얼른 혈당이 유지되셨으면 좋겠네요..

식사량을 비교해보시기 바래요.
예전에 드셨던 식사량보다 정상혈당을 유지하기위해서
식사량을 줄이셨다면 살이 빠지는게 당연합니다.
그게 아니라면, 위에 수다님이 말씀하신대로 두가지의 이유가 될수도 있겠죠.
161에 49정도 나가시면 2~3킬로 정도만 더 찌시면 68킬로때보다도 훨씬 더
여유있게 지낼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정상혈당 유지하시면서, 적당한 식사량 유지하시면서,
건강검진도 이상없으시다니 걱정안하셔도 될듯합니다. ^^
운동도 꾸준히 하시고요. 힘내

답변 감사합니다^^ 혈당수치 관리하시는게 여간 힘든일이 아니신가봐요..
정말 많이 노력하시는데 말이죠... 곧 좋아지실것이라 믿어야죠 뭐..

제가 보기에는 혈당수치가 들쑥날쑥하는게 원인이 아닌가 합니다
혈당을 정상범위로 일정하게 관리하시다 보면 좋아지실것으로 보입니다

조그마한 아령을 사드려야 할 것 같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제가 결혼을 앞두고 있는데요, 아마 엄마가 저한테 신경을 써주시느라 그런것 같네요..
스트레스를 잘 풀어드려야 겠어요..

인슐린을 사용하면 살이찝니다만...
2가지 원인중에 찾아보세요.

50대 후반이면 여려가지로 스트레스가 많아집니다.
가족걱정.자신의미래건강 등 으로 스트레스를 받다보면 살이 빠집니다.

두번째는 수면부족을 들수있습니다.
당뇨인은 최소6시간이상 에서 9시간 까지 푹 자야합니다.

하루중 적당한 근력운동(아령)으로 쌀이빠진 몸을 단단하게 만드시고...
혼자 자유여행 등 으로 과도한 스트레스를 이겨내는 방법을 찾아보시고...
잠잘때는 무조건 푹 주무시다 보면 근력운동한 몸은 적당량의 아름다운 몸메로 곧 돌아올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