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전 첨부터 안가뒀어요
책을읽어보니 개는 자기가 자는곳 가까이선 배변을 안한다더군요
그리고 인지능력이 생겨 훈련이 어느정도 되는것은 4개월정도부터라고 해서
아예 작은방에 두고 키웠구요 잘때만 울타리안에~
그래도 애기때부터 싸면 패드위에 올려놓고 하니깐
3,4개월때도 반정도는 가리더군요
그리고 저도 애기가 자주 보는몇군데 일단 패드를 깔고
하나씩 없애가는 식으로 했어요
그러다가 나중엔 패드를 점점 제가원하는데로 옮겼고요
개가 용변보기전엔 행

우선 가두지마시구요. 가둬서 배변훈련이 돼면 나왔을때 다시 시키는경우가 많더라구요.
우선 아가가 잘싸는곳마다 패드를 깔아주세요. 그리고 딴대다가 싸면 무시하고 닦아내고요.
그자리에도 패드를 깔아줘요. 애가 실수로 패드에싸면 폭풍칭찬에 간식주시고,
몇번 반복하다보면 잘 가릴꺼에요.

평일에 집에 사람이없다면 더더욱 배번훈련힘드실거에요! 주말만이라도 꼭 시간내셔서 하루종일 지켜보세요~ 클리커트레이닝으로 배변훈련가능아니까 알아보시고요~ 글구 유투브에 미니아빠 검색해서 보세요~

판에다가 쉬야뭍히구 밖에서싸면 그냥닦에서뭍히구 배변판위에서 쉬야나 응가할때 간식주고그랫더니 저희아이들은 두마리다 일주일내로 성공햇어요 거실에두 자주싸는자리에 일단 패드를깔아놓으세요 ㅎ 저희는그래서 거실에하나 애들집에 두군데 판있어요..ㅋㅋㅋ

글거 지붕잇는집이랑 패드판만 딱 들어갈크기의 철장만 치세요
마룻바닥공간 없이여

아~구멍뚤린 판을 빼보시는것도 좋으실거같아여
울애들은 그판때기 빼고 잘가려요...

송송송 구멍이뚫려있는판있잔아요?! 거기다 패드를 끼워준다는소리에용ㅎ

배변판밑에 패드를 까는건 먼말이에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