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다이어트관련된 책을 읽다가 괜찮은 정보 같아서
글로 적어서 올려보아요. 많이 공감되는것 같아서
여러분들에게도 도움이 되면 좋겠네요.

식욕이 강해지고 단 음식이 당기는 생리전이 고비
왜 생리 주기가 다가오면 먹고 싶은것도 맣아지고 몸이 붓는걸까요?
가장 큰 원인은 호르몬인데요. 생리를 할때 프로게스테론이란 분비가 늘어나면서
지방을 합성하고, 높아진 에스트로겐 호르몬은 수분을 끌어당겨 몸을 붓게 만든다고 하네요.

생리 전에 나타나는 증상이 다음 중 3가지 이상일 때 생리 전 증후군이 있을 가능성이 높으므로
체크해보도록 해요.
1. 갑자기 슬퍼지거나 우울하거나 불안해진다.
2. 심한 분노와 흥분이 지속된다.
3. 일상사에 흥미를 잃어버린다.
4. 쉽게 피로해지고 권태감을 느낀다.
5. 집중력이 감소되어 일이 손에 잡히지 않는다.
6. 과식이나 이상 식이 등의 식욕 변화가 있다.
7. 유방통, 두통, 부종, 관절통, 근육통, 체중 증가 등 몸에 이상이 나타난다.

생리전 증후군이 심한경우 생리 1주일전부터 사이트인, 당분, 염분 섭취를 주의하고
과식을 삼가야 한다고 하는데요.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한 채소를 많이 섭취하고 규칙적으로
운동을 하면 생리전 증후군을 완화하는데 도움이 되므로 중강도의 걷기와 자전거 타기 등을 꾸준히
해주는것이 좋다고 하네요.
욕조에 따뜻한 물을 받은 후 재스민 오일3방울, 샌달우드 오일 3방울, 일랑일랑 오일 3방울을
떨어뜨리고 10분 정도 몸을 담그면 민감해진 몸과 마음을 진정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해요.
- 다이어트프로그래머 이경영 박수다님의 살빼기 요요현상과의 승부 중 -

이렇게 적어보았어요. 적다가 길어서 간추려서 적었는데
그래도 체크해보는거랑 처방법(?)같은건 참고하시면 좋을것 같아서 적었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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