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선 하면서 회사 다닐수 있겠죠?
봄나
안녕하세요~^^
상피내암으로 내일모레 이제 수술 앞두고 있습니다. 처음 산부인과에서 알게된지 한달 좀 넘었네요,,
그동안 끙끙대고 앓았던 시간들이 너무 힘들었네요 ㅠㅠ
정확한건 수술후에 알겠지만~지금은 부분절제 하고,, 나이가 어려 방사선까지 하자고 하시네요~
방사선은 매일매일 가는건 알고 있는데,, 방사선도 힘들다고 하는 분도 계셔서 걱정입니다;;
방사선,, 직장생활 하면서도가능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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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여닝
일하시면서 항암치료, 방사선 치료 받는 분들이 많으세요. 물론 다른 여건 때문에 불편한 점도 있겠지만 힘내서 치료 잘 받으신답니다. 단, 몸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주의하셔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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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한
수다님 댓글로 많이 정보를 얻었어요~ 이 사이트에서 정말 많은 힘을 얻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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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알탄
전 아직 수술전인데도.. 서른몇번 언제 다 받지.. 걱정이네요. 그래도 거의 끝나가시네요~
부럽^^;; -
뽀야
27번째 방사선 치료중인데,, 전!! 감기에 걸린것처럼 목이 답답하고,, 피곤하고 그래요...3번 남았어요,,빨리 끝났으면 바램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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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한
출근했다 병원갔다 집에갔다... 이걸 매일 해야한다고 생각하니 엄두가 안나긴 하네요..;;퇴근해서 집에가도 파김치가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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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병자리
저도 상피내암 부분절제 수술하고
방사선회사다니면서 받았어요
불편한거없어요
다만 매일가야하는 불편함만 있어요 -
여우비
앗!!가능하군요!! 괜히 걱정했나 싶네요^^;;
아산다니는데 새벽 2시까지 한다고 하더라구요. 방사선 받는 환자가 많긴한가봐요~ -
지희
저도 지금 회사끝나고 방사선받으러가는길입니다 병원이늦게까지한다면 문제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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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론아브라함
넘 가깝진 않은데. 흑.. 그래도 집에만 있으면 더 처질까 싶어서~^^;; 힘들어도 잘 다녀봐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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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이
그럼요~~근데 매일가야하니까;;; 회사랑병원이 가까워야 할꺼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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