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뉴욕여행 중에 보스턴에 들렸다가 jetblue 타고 보스턴-나이아가라 여행하려고 생각중인데요,
보스턴 공항까지 갈 때 시간이 촉박해서 최대한 빠르게 수속하고자 알아보니 키오스크에서 셀프 체크인을 하면 보딩패스 발급 받을 수 있다는데, 제 질문은요!수화물을 부치려면 카운터로 가서 부치라고 되어 있는데(수다닷컴 다른 여러 글들을 보니까요.)
그런데 그러면 어차피 카운터 = 보딩패스 받으려고 줄서는 곳, 이니까 기다려야하는 것은 마찬가지 아닌가요??
셀프체크인 후 짐 부치는 것이 그냥 줄서서 체크인하고 짐 부치는 것보다 더 빠르다면 설명 좀 부탁드려요ㅠㅠ글을 읽어봐도 잘 이해가 안가서요..... 보딩패스 줄과 짐 부치는 줄이 따로 있는건지...ㅠㅠㅠ
jetblue가 아니라 다른 항공사 국내선도 어차피 다 똑같을테니 국내선 이용해 보신 분들의 도움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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