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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
신랑보고 왜이렇게 말랐냐는 말이 젤듣기싫네요.. 결혼전에도 말랐었는데,,,,,,결혼전에 말랐는건 생각안해요~ 내가 꼭 밥 굶긴사람처럼 들리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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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내
정말 공감되네요
말 한마디가 사람마음을 후벼파기도 하고
시어머님이 하는 작은 말 한마디에 하루종일 다운되요.. -
달
진짜 말 한마디가 마음을 후벼팔때가 있어요.
그냥 입어버리세요. 마음에 담아두지마시고.
전 같이 사는데 분명 인간적으로 저희 시어머님도 좋으신 분이고 오히려 제가 잘 못하는 편인데도 아주 작은 말한마디에 완전 다운될때가 있어요. 하지만 마음에 담아두면 나만 손해라는거. ㅠㅠ
기운내세요!! -
연꽃
한번쯤은 찍소리 내셔야해요.. 안그럼 계속 그러세요.. 저는 할말다하고 사는 나뿐며느리에요.. 전 제가 상처받으면 저 똑같이 말해줘요. 어머님 딸이있는데 시어머니한데 그런소리 들으면 어머님 기분 어떻실꺼같냐고... 그런말 한적도있어요.. 근데 그이후로 어머님도 저한데 상처되는말 많이 줄이셨어요.. 신랑은 첨에 저만 나뿌다고했어요. 근데 입장바꿔서 장모님이 당신한데 그런말하면 기분좋냐고 반대로 물으니 고민조금 해보더니 자기엄마가 좀 심했다는걸 알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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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봄찬
담에 이 말좀 연습했다가 해야겠네요..
\어머님 그 말이 엄청 스트레스라 웃음이 안나온다고요..
할수 있으려나...ㅠㅠㅎ -
혜린
시어머니 저말씀이 스트레스로 웃고싶어도 웃음이 안나올꺼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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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심
ㅋ 남편에게 예전에 말했더니..제가 밝지는않다나..~~
참 어이가 없어서..진짜 심신이 편하면 얼굴은 절로 피는건데....남편왈 .저도 아기 낳고 짜증엄청 늘었다네요.. -
그댸와나
심신이 편하면 표정도 피는건데..육아에 살림에 며느리 힘든가보다...생각하시면되지 왜 그러신대요 -_-; 저도 아가씨때는 미소천사였는데 지금은 완전 악마돼쓰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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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길
그러게요 ..시짜는 시자에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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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시어머니 들은...왜그럴까요...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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