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코스한번 봐주세요~
두루
1일
제주공항(12시50분)- 점심 - 하귀해안도로드라이브 - 오설록 - 소인국테마파크 - 숙소(중문쪽) - 저녁 - 천지연폭포(야간)
2일
주상절리 - 외돌개 - 점심 -쇠소깍 - 제주민속촌 - 섭지코지 - 숙소(성산) - 저녁
3일
성산일출봉 - 우도 - 점심 - 만장굴 - 용두암 - 공항(오후5시)
일케 돌아볼려고하는데
부수다님모시고가는거라 거의 자연경관쪽으로 했고 해안길 위주로 했습니다.
2일날 쇠소깍에서 섭지코지 가는길에 딱히 가보고 싶은곳은 안보이고 그냥 바로 섭지코지로 가기에는
시간이 너무 많이 남는듯하여 제주민속촌을 넣긴했는데 혹시 추천하시는 곳이 있으면 추천좀해주세요
그리고 음식을 1일째는 점심:고기국수 저녁:회 2일째 점심:미정 저녁:흑돼지 3일째 점심:미정
2일 3일 점심에 지금 정해진 코스에서 좋은곳도 추천좀해주세요~
처음짜보는 여행 코스라 참..... 시간분배는 잘했는지도 몰것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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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픔이보여
남원큰엉도 생각해봐야겠네요ㅎ오늘코스좀수정해봐야할듯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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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선검객
쇠소깍 갔다가 남원큰엉 가시는거 어때요? 해안산책로 인데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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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다
쇠소깍에서 섭지코지 가는 코스중에 가까운곳이 어디인가요? 섭지코지쪽에서 유채꽃밭에서 사진도 찍고할람 어느정도 해뜰때 가면 좋을듯해서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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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미
제주민속촌도 시간이 꽤 걸립니다. 자연경관 위주관광이시라면 비자림과 곶자왈, 오름을 추가하시기를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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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해
아 제가 언제가는지를안적었네요ㅎ 4월에가니까 용눈이오름도좋을듯해요ㅎ 섭지코지는 일몰볼수있게 시간조정을해야겠네요ㅎㅎ 좋은답변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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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빛
답글 달고 보니 세째날 만장굴을 가시네요. 비자림은 만장굴 근처라 셋째날 가셔도 될듯 싶네요. 비자림 걷는 시간이 대략 1시간정도 잡으면 되시구요. 만장굴은 아이가 힘들어할 듯 싶은데...너무 어두워서 간혹 무서워하는 아이들이 있더라구요. 길이가 길기도하구용. 비자림 옆에 메이즈랜드도 아이랑 가기는 괜찮으실 듯. 근처에 오름들이 둘러싸고 있어서 경관도 좋구요~^^
둘째날 남원 큰엉쪽도 괜찮으실꺼 같구요. 아님 섭지코지 바로 옆인 아쿠아플라넷도 괜찮아요~ -
홀림길
아아 아기가 있으면 좀 힘들듯 싶어요~경사는 그리 높지 않으나 정상은 바람의 정도가 강하고 겨울이라 아이는 힘들꺼예요. 밑에분 말씀처럼 비자림이 더 나을 듯 싶어요. 비자나무가 바람도 막아주고 걷기도 수월하거든요. 그리고 섭지코지에서 보는 일몰도 아주 좋아요 해지기 1~2시간전에 가셔서 유채꽃밭이랑 사진도 찍으시고 일몰도 보고 오세요~^^ 1월에 제가 다녀왔을 때는 6시전후로 해가 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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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냥
경사는 어떤가요? 15개월된 아기가 있어서 아기를 안고 다녀야 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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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빛길
제주 민속촌 대신에 용눈이 오름도 괜찮으실 듯 싶어요. 그렇게 높은 오름이 아니라서 부수다님들이 오르시기에 무리 없으실 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