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네 감사해용♥ 딱지도 곧 엄마마음 알고 좋아질꺼에요~사실 이러니 저러니해도 이렇게까지 우리를 사랑해주는 아이들이 고맙죠 ㅋㅋㅋ

네 저두 여기저기 알아봤지만 너무 빨리뗀게 제일 큰 이유더라구요 ㅜ
어쩌겠어요 사정이 그래서 빨리 데려온건데..ㅠ 휴~_~ 전 이미 늦었지만..
(늦었다고 생각하지만서도 요새 계속 훈련중이긴합니다..말을안들어쳐먹어서그렇지 ..ㅜㅋ)
끝판수다님 훈련 잘 시켜주세요!!~ ^^*

너무 빨리 어미랑 떨어지게 되서 이러는 걸까요?
마음이 아파요 ㅠㅠ 독하게 마음먹고 훈련시켜야겠어요 흑흑 답글 달아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와 우리 딱지랑 완전 똑같네요..ㅜ
사정이 있어서 젖 떼자마자 1달 하루 못채우고 데리고왔었구요
분유,사료랑 갈아서 물에 뿔려주고ㅜ 그렇게 키웠건만..
우리아이 분리불안 심합니다..ㅜ이전엔 상식도없고 오냐오냐 키우면될줄알아서 키웠더니..
호텔맡겨놓으면 하루종일 오줌도 못누고 캔넬에만쳐박혀있고..ㅜ
일단 2개월이면 늦지 않은거 같습니다!
지금부터라도 훈련 들어가야해요..
윗분말대로 무시해주는게 일단처음!~
그다음 외출하실때나 이럴때 절대 쳐다보지말고 간식

아 역시.. ㅠㅠ 오늘 밤부터 잠자리 바꿔줘야겠네요 흑흑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안쓰럽지만 같이 자는게 분리불안 증상에는 전혀 도움이 안됩니다. 밤에 울타리 안에 넣어두면 처음 하루 이틀은 낑낑거리며 난리를 치겠지만 인내하고 기다리셔야 합니다. 분리불안 심해지면, 주인이랑 같이 있을 때는 별 문제 없지만 주인이 안보일 때 이상증세가 나타나요. 집안 곳곳에 배변하고, 짖고, 심하면 다른 사람도 물 수 있습니다. 한마디로 민폐개가 되어가는거죠. 애기일 때 확실히 훈련하고 가는 것이 강아지나 주인에게 좋습니다. 오랫동안 서로 행복하려면

조언 감사합니다 안그래도 곧 취업해야 하는데 그때가 걱정이었거든요 ㅠㅠ 잠을 제방에서 자는데 이것도 분리하는 게 나을까요? ㅠㅠ

적당히 무시해주시는 것이 답입니다. 낑낑거린다고 안아주고 해달라는거 다 해주는게 분리불안의 지름길이에요. 낑낑거리지 않을 때 놀아주고, 낑낑 거릴 때는 무시해주세요. 24시간 강아지랑 함께 생활한다면 끼고 살아도 상관 없지만 떨어져 있는 시간이 없을 수 없기 떄문에 훈련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처음엔 안쓰럽지만 그래도 이게 강아지를 위하는 방법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