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두증시술에 대해 여쭙게요
여우비
2023.04.01
오빠가 올1월에 지주막하출혈로 수술받았어요. 휠체어 탈정도만되고 아직 중환자실에 있어요. 조금씩나아진다했는데 최근에 소리지르고 성질내는 정도가 심해졌어요. 수두증이 있어 수술해야한다는데 친정엄마가 수술안하고 할수있는방법없냐고 수술을 꺼려하세요. 여기는 지방인데 주위에서 뇌수술이니 큰병원가라고 자꾸 그러니 엄마가 결정을 못내리시네요. 오빠가 10분 거리 병원검사 가는데도 너무 힘들어했어요. 두세시간 거리는 엄두도 못내는데 엄마가 여기는 못믿겠다고. 요즘 친정엄마와 친정식구들간에 사이가 너무 안좋아서 다 이러지도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이에요. 수두증 수술이 많이위험한가요? 여기 서 수술이 27일 잡혔는데 엄마가 못하게하네요. 뭐하나 쉬운게 없어 지쳐가네요. 지금은 아픈오빠보다 엄마가 남은자식들을 더 힘들게해요. 맨날 술로 사시고 역정도내시고. 끝이 없는 싸움같아요. 수두증에대해 수두증 수술에 대해 알고싶어요. 아는게 너무 없어 답답하여 문의드려 봅니다.
-
눈솔
수두증 시술은 대학병원 신경외과에선 일반적으로 하는 시술입니다. 병원에서 하라고 하면 필히 하셔야 합니다.
-
망고
저희 어머니도1월 수술 후 4월말경 수두증 수술 하셨습니다. 머리를 밀고 하는 수술이긴 하나 위험성은 적은 편입니다. 수두증이라고 병원에서 진단내리면 수술을 시행하는게 좋을거라 사료됩니다.
번호 | 제 목 | 글쓴이 | 날짜 |
---|---|---|---|
2692194 | 재활병원 결정하기 참 어렵네요. 조언좀 부탁드려요. (10) | 풍란 | 2025-04-20 |
2692176 | 놀이공원에 가도 되는건지 걱정이에요. (3) | 얀새 | 2025-04-20 |
2692152 | 어머니께서 11월11일 항암을 하시는데요 (4) | 청력 | 2025-04-20 |
2692124 | 원주에 침이나 뜸 잘 놓는 한의원좀 추천해주세요. | 해뜰참 | 2025-04-19 |
2692096 | 항암중단 방사선치료 (1) | 빗줄기 | 2025-04-19 |
2692065 | 벨레라 시럽 구할수 있을까요?? | 우시 | 2025-04-19 |
2692041 | 비누모욕도자주하는게좋은가요?? (4) | 희라 | 2025-04-19 |
2692016 | 애기사진올리고싶은데 혹시 폰으로 바로 올리는방법은 없나요? (1) | 큰모음 | 2025-04-18 |
2691986 | 박수다님 여기좀봐주세요 (7) | 싸리 | 2025-04-18 |
2691957 | 눈썹은 어떻게 되나요? (10) | 윤슬이뿌잉 | 2025-04-18 |
2691929 | 문의 드립니다 ^^ (2) | 해가빛 | 2025-04-18 |
2691901 | 전절제하시분~~혹시 수영장 다니시는분~~ (3) | 파라나 | 2025-04-17 |
2691874 | 호르몬치료중입맛당기는약 (2) | 하예라 | 2025-04-17 |
2691851 | 우울증약 복용후 혹시 다른 불편한 곳이 있었던분 (3) | 먹딸기 | 2025-04-17 |
2691824 | 내자신때문에 힘들어요 (2) | 하연 | 2025-04-17 |
2691766 | 한달넘게 고민해도 답이 안나와요 도와주세요 (10) | 힘차 | 2025-04-16 |
2691734 | 탁솔7차9일째 (4) | 걸때 | 2025-04-16 |
2691684 | 항암중인데 허리가 너무 아파요 (10) | 라별 | 2025-04-15 |
2691656 | 테니스 배워도 될까요? (7) | 커피우유 | 2025-04-15 |
2691600 | 주근깨가 마니 올라와요ㅠㅠ (10) | 단화한 | 2025-04-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