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안녕하세요 스위스에서 결혼 준비하는 예신 입니다.

1월초 한국들어 가는 일정을잡고 그 기간에 해당하는 주말을 결혼 식날로 잡아

알아보기 시작했습니다.

결혼식 준비해보는게 처음이라 보증인원 이런게 뭔지도 몰랐고 보통 예식장들은 보증인원을 그렇게 많이 요구하는지 몰랐었네요. 하지만 왜 그동안 잠깐 알았던 지인들도 결혼식 청첩장을 돌리는지 이해가 가기 시작했어요.

다른 웨딩관련 사이트에서 어슬렁거리다가 하우스 웨딩이라는 (저에게는 신조어인) 것이 존재한다는 것을 알고 하찾사를 알게 되었습니다.

하찾사에 발을 들인순가 모든게 빠르게 착착 진행되어 예식장소와 스드메 다 예약이 되었네요. 그것도 아주 저렴한 가격에 말이죠.
국제 결혼이라 스위스에서도 한번하고 한국에서도 한번하는데 한국에서 훨씬 좋은 가격에 더 이쁘고 재밌게 결혼식 할수 있게 되어 지금 너무 행복합니다.

하찾사 스텝분들 그리고 사이트 가족분들 너무 감사드려요. 그럼 모두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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