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헛 상상만으로~ 통증이 ^^

미즈노 851 한번 권해 봐야 겠어요. 저는 아레나 AGL2200으로만 몇개를 갈아 치웠는지...ㅎㅎ
이젠 다른건 안맞을까봐 무서워서 못사고 있어요.

아마도 동생분은 평소 패킹쓰던 습관그대로 끈 바짝.조이시고 눈에 압착시키시려고 계속 누르신 듯.

노패킹 처음이신 분은 미즈노85Y851이 참 좋아요.
얼굴이 넓으신 분은 뷰도 좋다고 하네요.

못말리는 수영부님이 다시 공구 함 해주셨음 좋겠는데....

패킹땜에 그럴수도 있군요 ㅠ ㅠ
저도 애초에 팬더가 너무 심하게 되서 거의 초보때부터 노패킹만 사용했어요.
근데 동생은 제꺼 노패킹을 쓰니 더 심하게 팬더 되더라구요. 사람마다 얼굴형이 다른가봐요.
다른 디자인의 노패킹을 써보라구 해야 겠어요.

오타 발견!!ㅋ

네. 노패킹은 느슨하게 쓰거든요.
눈 주위 자국이 별로 남지 않습니다.
대신 다른사람과 부딪히면 죽음입니다....^^*

저도 궁금한게 있는데요..수경 고민이라서요. 혹시 노패킹으로 고려하면 눈 주위 자극이 좀 괜찮아 질지요?

패킹땜시 그럴 수 있어요.
아레나 제품도 아주 많은 모델들 써봤는데 저희 가족은 7004, 7004mr만 괜찮아요.
이 제품 패킹이 부드러워서 더 구해서 다른 모델이나 같은 모양제품에도 사용했습니다.
(가끔 빠지는 단점은 감수합니다. )

눈 주위 피부는 원래 아주 예민해요.

전 아침수영하면 저녁까지 팬더라서 노미러로 갈아탔습니다.
노미러는 느슨하게 쓸 수 있어 눈 주위피부에 자극이 패킹에 비해 많이 적습니다.

동생은 비립종 생길 자리가 아니라서... 바깥쪽에 주로 났더라구요.
하루 수경 안쓰고 수영 안했더니 조금 들어가고 있데요.

자도 최근에 부쩍 생겼는데
이거 피립종인가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혹시 다른건가요?;남자입니다
아시는 분 갈쳐주세요 어떤 치료 받아야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