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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 후 1세, 2세 육아 혼자 어려울까요?

VE

2023.04.01

담주 수술 예정입니다.
수술 후기들 보니 한달 가량은 가슴이나 팔이 불편하다고들 하시는 거 같아서요..
(팔은 림프절 전이 여부에 따라 다르겠지요?
감시림프절만 하게되면 팔 쓰는데엔 지장 없나요??;)

전 아가들이 23갤 딸아이와 8갤 아들 하나인데, 둘 다 엄마 껌딱지라서요ㅠㅠㅠㅠ
아빠가 안음 둘 다 자지러지는 아빠에겐 효자,효녀들;

수술하고나서 아기 언제부터 안을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앞으로 안는게 어렵다면 아기띠나 힙시트로는 가능한가요?

글구...
항암할땐 사람에 따라 버티는 체력이나 컨디션이 다르긴 하겠지만, 아이들 보며 살림하는 거 가능한가요??여러분들 의견 주시는 것 모아서,
ㄴ 친정으로 아예 (철판깔고;) 이사를 가던가;
ㄴ 도우미 아줌마를 출퇴근 or 입주 로 알아볼까;
결정해야할 것 같아서요..

선배님들 경험담 살짝살짝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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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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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콤이

    한달 정도까진 무거운걸 힘이 되지 않아서 못 들어요... 그 이후 차츰 조절하시고 운동하심 원래 힘대로 돌아와요..
    이번 기회에 조금이라도 쉬시는게 어떨까요?
    항암하심 옆에 가까이에 누군가 꼭 필요한듯해요..

  • 상1큼한렩

    수술 후유증이란 것도 있을 수 있군요~..
    역시 항암기간엔 정말 안될거 같네요ㅠㅠ

    친정부수다님, 도우미.. 모든 방법을 다 고민해봐야겠네요. 정말..

  • 니지

    전 수술하고 1차 항암때는 일주일동안 누워만 있었네요. 수술 후유증도 있어서요. 지금 4차 맞았는데 갈수록 체력은 떨어지고 힘드네여. 전 6살 아들 하나인데도 친이모가 얼집 데려다 주고 데려오고 밥 주고 씻겨주고 다하네여. 가능하면 친정에 가셔서 아줌마를 쓰세요.

  • 징징몬

    집안일은 남편이 대부분 도와주고 제가 직장다니느라 음식도 잘 못해먹어요 친정이 가까워서 삼시세끼거기가서 먹어요~애기랑 떨어져 있기 힘드시죠ㅜ전 매일 들락거리며 보는데도 집에 갈때마다 쫓아온다고 우는애기보면 맘이 아려요~그래도 건강해지면 더 사랑해주자 하고 버티네요^^

  • Addicted

    아~ 아이는 친정에 있고, 집에서 혼자 계신거세요??
    항암 중엔 그럼 집안살림이나 식사 등은 혼자 챙겨먹을 수 있는거죠~?

    수술과 치료로 제 몸이 힘들 걱정보다,
    아내로서, 엄마로서의 일상이 깨진다는게 더 속상한 제 이 마음이 참... 저도 답답하네요ㅠ

  • 핫파랑

    아구 어린 아가들이 둘이나 ..넘 이쁘시겠어요~참고로 전 25갤 딸램 하나있는데 치료중엔 힘들어서 친정엄마가 봐주세요 엄마집서~지금 항암중이고 방사선도 있어서 끝날때까진 그렇게 하려구요~항암 중엔 잘 쉬어야 하고 육아까지 하심 힘들듯 해요~전 항암 끝남 데리고 오려구요~

  • 석죽

    아... 한달에 한번 보시는거 힘드셨겠어요..
    저도 어여 둘째 시댁에 보낼지말지 고민해야하는디;;
    맘이 아직 안먹어지네영..; 에고..ㅡㅜ

  • 푸르니

    저도 한달한번씩본거같아요.. 저도 떨어져있기싫고 둘째아이가안쓰러워 울기도했네요.. ㅠ 그치만 둘째아이가 시댁에있어서 그나마 항암하는동안 좀 수훨했던거같아요.. 단지 좀 그런건 돌지나자마자 얼집보내서 좀 미안하긴하네요..ㅠ

  • 미드미

    아... 역시 어렵겠죠?ㅠㅠ
    아예 안보면 모를까.. 바로 눈 앞에서 엄마품에 못와 자지러지게 우는 아이 외면 하는 거 넘 어려울거 같아요ㅠ

    문젠 재우는 거인데..
    지금도 두 아이들이 제 양쪽 팔에 하나씩
    팔베개하고 대략 1시간 정도씩 잠투정응 해야 잠이 들거든요ㅠㅠ

    저도 작은애를 시댁에 보낼까말까 고민인데
    시댁이 먼 부산이라(전 서울) 한번 보내면 몇달은 못보게되니 그렇게는 또 떨어져있기 싫고.. 그러네요ㅠ

  • 팬지

    전 친정엄마가 집에오셔서 도와주셨네요. 왠만함 아이도 아빠나 할머니가안았어요..혼자는힘드시지않을까요? 항암맞고 3-5일간은 힘도없고 힘들더라구요..전 첫항암맞고 몇일간비몽사몽했네요.. 속도안좋고 힘도없어서 하루이틀 잠만잔거같아요.. 갈수록 나아지긴했는데.. 입덧이랑비슷해서.. 애기 밥도차려야하구.. 도움구할때있음 도움구하세요.아 전 첫째아이만 같이있고 돌된 둘째는 시댁에맡겼다가 컨디션좋은주에 데리고와서 있고 항암끝나고 완전히데리고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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