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달러가 현지돈보다 유용한곳은 캄보디아 입니다. 아무래도 씨엠립의 경우 여행자를 상대하는것이 대부분이다 보니 달러로 모든 요금이 책정된것이 대부분입니다. 심지어 외국인 대상 식당의 경우 메뉴판에 달러로 요금이 책정되어 있습니다. 물론 잔돈은 현지화폐로 주지만요...^^;
전반적으로 달러를 사용할 경우에는 각 나라별로 요금 공지되어 있는것을 확인하셔서 그때 그때 계산해 사용하시는게 좋습니다. 또한 태국 근교 나라에서는 태국돈인 바트 이용가능합니다. 특히

아 그렇군여..
그러면 달러로 사용했을때 유리한 경우는 언제인가요??
그리구 캄보디아는 태국돈도 쓰는거같던데 아닌가요??
저는 국경 넘을때나 그런때 사용할까 싶은데..
답변 감사합니다~

수다님 말씀대로 바꾸시는게 좋습니다. 다만 동남아의 경우 여행자 수표 보다는 현금과 체크카드가 훨씬 유용합니다. 그리고 제 경험으로는 1달러 별로 많이 가져가실 필요 없습니다. 차라리 달러와 카드를 이용하여 그때 그때 그나라 돈으로 환전하시는게 좋을듯 싶습니다. 수다님 말씀대로 달러 사용가능하지만 그래도 현지돈이 환율에 유리합니다..^^;

아~ 혹시나해서 다시 글 보니...
여러국가이군요..^^

그럼 여행자 수표도 좋을것 같아요
저 같은 경우는 1000달러 현금하고 1000달러 여행자수표 가져갔어요
현금인출기도 좋은데 간혹 안되는 경우가 있어서..

태국-현금인출기 사용하세요^^
캄보디아 - 달러를 주로 사용하는 국가입니다(입국비자,앙코르와트 패스권 등...)
베트남 - 현금인출기 사용할수 있는 은행 많아요^^
미얀마 - 이곳은 안가봐서..그래도 달러가 유리할것 같네요..
라오스 - 달

그 정도면 무리 없으신거 같아요,
환전할때 100달러짜리가 환전율에 가장 유리하니 70%정도는 100달러짜리로
나머지는 잔액으로 가져가심이^^(1달러짜리도 유용하게 사용되요)

가시려는 여행지역이 라오스와 태국이시죠?
태국에서는 체크카드 이용하시고 라오스에서 달러 사용하시는 편이 좋을것 같아요
라오스에 현금 인출기 여럿 있는데 잘 안되는 경우가 종종 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