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무는 거에 대한 교육을 더 예민하게 하고있고요...
강아지가 낑낑 거리면서 애처롭게 바라본다고..
무조건 적으로 다 해주려 하면 안됩니다...
오히려 그런 견주님의 행동이 나중에 아이에게 더 불행한결과로 다가올수도 있답니다...
그리고 사람도 두살..세살...말 더럽게 안듣고...화나면 울고...성질나도 울고...뭐 할줄아는게 없어도...자꾸 무한반복학습이 되어가면서 점점 교육이 됩니다...
사람도 배변교육할때 기저귀 띠고 화장실 가서 배변하는데...몇

배변훈련은 반복학습이니 꾸준히 강쥐가 이해할때까지 해야하고요.(머리좋은강쥐가 빨리하겠죠)
강쥐가 무는것은 사람이 만지는것과 같은것입니다. 입이 손이죠. 그러면서 서로 알아가는것이고 강쥐표현방식인데 우리에겐 위협적인것이라 반복적으로 안돼라고 해야겠죠.. 이것도 강쥐 머리순으로 이해하는 속도가 결정될것입니다. ㅎ. 사랑으로 키우는것과 서열로 키우는 것중 나중에 보면 성격이 나타나겠죠.ㅎ

두번째 자꾸 문다고 말씀하셨는데...
이가 나기 시작하면서 이가 간지러워서 자꾸무는 경우가있습니다..귀엽다고 장난친다고 손을 갖다주는 경우도 있고..발가락으로 깔짝깔짝 툭툭 건드는 경우도 있습니다..이런 행동은 하지마시구요..아기가 혼란이 올수있습니다..어떨때는 하라고 하고..어떨때는 하지말라고 한다면 혼란스럽겠죠??
아기가 자꾸 물면 이 녀석이 물고 뜯으며 놀수 있는 장난감을 물려주세요..그래도 계속 사람을 문다면 머즐을잡고..안돼 라는 강한 톤 으로

우선 배변훈련 말씀드릴께요..이건 지극히 제 개인적인 생각이라는거 우선 말씀드립니다...
울타리를 너무 낑낑거려서 치웠다 하셨는데..그건 잘못된행동 이셨다고 우선 말씀드리고 싶네요...
그 안에서 적응시키고 차차 행동범위를 조금씩 늘려주시는게 강아지도 적응하기에 더 괜찮습니다.
그렇다고 배변판위에 배변을 안하는데도 늘리라는게 아니라 성공횟수가 많아질수록 조금씩 행동 범위를 늘려주라는 겁니다...강조할 사항은 빠르게 배변훈련이 되는건없습니다...훈련중 가

전 배변훈련만 5개월정도 걸렸네요. 패드에 소변 냄새나게 좀 뭍혀주시고 다른데 싸면 냄새 안나게 닦아주시고 잘하면 칭찬많이 해주세요. 잘못쌌을때 혼내는건 별로 도움이 안된듯. 무시하고 치워주른게 더 난듯 하고요. 무는건 안된다고 하시고 장난감이나 수건 같은거 물게하세요. 그걸로 놀아주는거죠. 잘때 떠는건 춥거나 혼자자서 외로워서 그런거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