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사실 컴퓨터공학으로 입학했다가 경영으로 전과해서 졸업했고 영어강사로 일한적도 있어서 일 할곳은 많은데 장기적인 관점으로 일할 곳이여야 하고 연봉과 복리후생이 괜찮은 곳을 찾으려 하다보니 구직활동이 길어지네요 ㅎㅎ 지금은 영업으로 기초를 착실히 다지고 싶어서 제약영업을 시작하려 합니다. ㅎㅎ 근데 제약영업 쪽은 처음이다 보니 정보가 많이 없네요^^ 하나씩 쌓아가야죠. 아무튼 감사합니다. 수다님.

영업하다 마켓팅으로 가기도해요
영어도 잘 하고 전공도 경영이면 기회는 무궁무진할텐데...

인터뷰라도 할까 했는데요. 괜시리 시간만 뺐게되는 게 아닌가 해서 안했어요. ㅎㅎ 생각지도 않던 의료기기 영업이라서요. 게다가 제 전공이 경영이라 회사에서도 탐탁치않게 생각할 거라 생각했고요. 게다가 가장 중요한 것이 외국계임에도 불구하고 의료기기영업이라서 연봉이 그리 높지 않더군요 ㅎㅎ 그래서 그냥 안한다고 이야기 했네요 ㅎㅎ 아무튼 감사합니다 ㅎㅎ

영어 잘 하시면 외자사 괜찮은데
인터뷰라도 한번 보세요
인터뷰도 많은 도움되요

그렇군요 ㅎㅎ 감사합니다^^ 전문파트가 나뉘어져 있는 것은 처음 알았네요 ㅎㅎ

파견직, 계약직등을 전문으로 취급하는 곳도 있지만 대다수 헤드헌터들은 정규직을 취급합니다. 헤드헌터의 수익구조는 취업시 연봉대비 몇%를 받아 갑니다. 별도의 급여는 없고, 구인회사에서도 여러곳의 헤드헌터에게 일을 주기에 구직자를 많이 확보하는것이 승산이 높겠죠. 하여 일단 어느정도 조건이 맞으면 일을 진행할려고 하는것이고 구직자 입장에서는 취업에 대한 희망을 가지게 되지만 앞서의 이유에서처럼 성공율이 그렇게 높진 않은것 같구요.(헤드헌터에 이력서 줬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