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그럼 우리병원이 고마운건지 ㅋ 검사해주니 고맙게 생각해야겠네여

저는 나름 종합병원에서 출산한 임전당이었는데... 선천성대사이상검사랑 청력검사받은거 빼고는 따로 검사받은게 없었어요.
그 병원에서 산과랑 내과 모두 다녀서 저 당뇨인거 아는데도 말이져...

아무래도 당뇨 있는 임신부라
아기 위해 할 수 있는 검사는 다 받아 보려고 해요.
걱정되고 떨려도 받고 나서 안심 되면 더 좋을 것 같아요. ^^

알겠어요^^

검사결과 나오면, 죄송하지만 결과 좀 알려주세요..
어떤 검사인지 정확하게 알고 싶기도 하고요.
단순 전해질 검사라면, 당뇨하고 크게 상관 없을 것 같기도 한데..
하여간 궁금하네요 ^^

그맘으로 기다려야겠네여 ..

전 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요.
저 출산한 병원에선 저 임당도 크게 신경 안썼어요. 일반 산부인과라 그랬는지.
아기도 혈당 몇일 측정하고 선천성 대사 이상 검사 말고는 따로 검사한게 없는데.

전 늘, 제 몸보단 아기 건강상태가 걱정인지라,
차라리 아기 당뇨 위험인자를 알아볼 수 있는 검사가 있으면 한번 받아보고 싶네요.

지금은 그저 건강하게 커 나가기만을 늘 마음으로 기도한답니다.

저도 안하고싶은데 ㅜㅜ 벌써 해서 보냈다고... 괜히 떨리게시리 .,

그렇게생각하고 기도하며 기다려야겠네여 ..

저는 그런거는 못들었어요. 그냥 청력이랑 52종 검사 하는것만 하고 G스캐닝도 안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