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저도 다시 초기때로 돌아간것처럼 밥이 안땡기고 속이 더부룩하고 글터라구요~요즘~35주예요~글고 저는 과일도 안땡기고~그전에는 넘 먹어서 탈이였는데~갑자기 입맛이 뚝!떨어졌어요~글고 서해부라인?이랑 엉덩이 허벅지안쪽 근육이 엄청 땐기더라구요~신랑보구 주물러 달라고 하고 그날 하루종일 잠 설치고 나니 지금은 괘안아졌어요~근데 가만히 있어도 숨이 차서 헥헥거려요~뭘먹어도 조금씩만 먹어야 겠어요~

행복맘님처럼 과일이라도 먹었음 하지만 아기 커질까봐 것도 못하고 있네요.ㅎ

어머, 울 아기도 방광을 건들어서 시두때두 없이 화장실가요~...
나때문에 우린 신랑까지 잠 설쳐요~~~
잠결에 나없으면 먼일있나싶어가지구 맘졸여서 깊은잠 못자는거 같애요...

전이제 34주차인데.. 서서 설겆이하다가도 등쪽이 너무 아파서 양다리를 최대한 벌려서 하고 요 다른 분들은 어떤지 몰라도 울애기는 태동이 너무 심해서주로 오른쪽이랑 아래쪽에 많이 놀긴하는데 ..요즘은 방광까지 건들어서 찌릿찌릿하면서 화장실도 자구가고.. 왼쪽 오른쪽 눕기가 힘들어요.그래도 왼쪽으로 눕는게 좋다고해서 자긴하는데 저녁에 잠을 자는것인지 뭔지... 지금같아서 빨리 낳고싶어요.. 날도 너무 덥고.. 다들 힘내세요.

저도 지금 35주에요.. 밥은.. 별로.. 그래서 빵이나 과일 먹어요!!ㅋㅋㅋ 꼬리뼈는 잘 모르겠고.. 허리가 아파서.. 힘들어요...ㅠ.ㅠ

저 37주인데요. 저도 입맛없고 특히 밥이 그렇게 안땡기더라구요. 그래서 잘 안챙겨 먹었더니 일키로 빠졌어요; 꼬리뼈끝부분도 아프고에고ㅜ

저도 허리 너무 아퍼요 ㅜ ㅜ 움직이지 못할정도로
배가 저도 안고팠어요 그런데 밥을안먹어서 그런건지 잠을 못잘 정도로 아가가 심하게 움직이더라고요
그래서 아가를 위해 입맛이 없으면 과일이나 실컨 많이 먹어요 ^^ 우유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