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여행에 들고 다닐건데 어떤가요ㅠㅠ
연블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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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미
딱 요런 것은 소매치기 타겟이죠ㅎㅎ
딱 저기만 털면 큰 수확을 건질 수 있으니ㅎㅎ
소매치기 걱정하시면 자물쇠부터 구입하셔서 자물쇠로 잠그고 다니세요~
나는 괜찮다 예민해서 이런 분들도 다 털립니다.
직업이 소매치기인데, 손이 얼마나 빠르겠어요.
요런 가방보다 백팩이라도 손잡이를 전부 자물쇠로 잠가 두시면 정말 털기 힘들어요.
찢지 않는이상 못 가져 갑니다.
어떤 가방이 안털릴까가 아니라 털어가지 못하게 원천 봉쇠가 더 중요합니다.
저는 항상 현금 4~5 -
봄바람
힙색이 편한건 안해봐서 몰겠지만
위험해보이네요
말씀대로 버클 풀고 가져갈수도있고
크로스백이나 백팩이 더편하고 안전하지않을까요?
저는 항상 옷핀꼽고 다녔어요ㅎㅎ
귀찮긴한데 엄청 안심됨ㅎㅎ -
이퓨리한은지
오히려 더 여행객 티나서 위험하지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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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
편하기는 할것 같아요 몸에 밀착되니까ㅠㅠㅠㅠㅠ윗분은 더 위험하다구ㅠㅠ어렵네요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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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아....가방 좀 더 찾아봐아겠네요ㅠㅠ감사합니다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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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와인
전에 어떤분은 정말편하다고 하셨는데ㅜㅜ사용안해봐서 잘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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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
바르셀로나에서는 저 비슷한 것을 매고 다녔는데... 휴지랑 메모지만 넣었어요... 국립미술관인가에서 에스컬레이터 타고 내려오면서 사진을 찍었는 데 그 잠깐 사이에 힙쌕의 2개 지퍼가 모두 열려 있더라구요... 전날까지 쉽게 쓸려구 카드 넣어 두었다가 그날 아침에 기분이 찜찜해서 다른 곳에 넣었는데 큰일 날뻔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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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시
저는 지퍼와 버튼으로 2중으로 잠그는 가방을 앞으로 매고 다녔네요... 한번은 로마에서 길 물어 보는 데 지도로 제 가방 위를 덮더라구요... 그리고 한 10여초 후 아차 싶어서 가방을 챙기니까 버튼은 열었는데 지퍼는 미처 못열었더라구요...그리고 큰 돈은 항상 복대에 넣어 다녔습니다. 저 그림의 가방을 사시더라도 큰 돈은 넣지 마시고... 휴지나 지도 등 쓸 것만 넣고... 약간의 돈만 넣어 다니세요... 카메라는 눈에 보이는 곳(목에 걸거나)에 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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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이없다고
밖으로 보이게 매고 다니는 가방에는 큰 돈은 넣지 마시고 그날 쓸 것만 넣어 다니십시오. 그리고 저런 건 여기 돈 있다는 표시이기 때문에 더 타깃이 되기 쉽습니다... 비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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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쓰리
아...그런 보통 뭐들고 다니시나요?? 힙색 추천 많이들 하길래 고민했는데 그렇군요ㅠㅠ 뭐가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