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전에 잡은 일정은 너무 빠듯한 감이 강해서리...

포기할 곳은 과감히 포기하구...

최종적으로 짜 보았습니다.

인원은 30대부부와 30개월 여자아기..

숙소는 2박-한화콘도 && 1박-한국콘도

9월4일부터 갑니당..

*표는꼬옥 보고 싶은 곳이요~~~
1일째(동부1.)

오전 8시35분도착 후 렌트인수
9:00 주유및 김밥사기
10:00 코끼리랜드 *
11:30 함덕해수욕장(점심) *
3:30한화콘도 체크인(씻기)
4:30 산굼부리 *
6:30 저녁식사 (제주시 회집)
8:30 야간용연/용두암 *
9:30 이마트
10:30 숙소
2일째(동부2)
9:00 아부오름 혹은 용눈이오름 * (어느 곳이 아기 델꾸 가기 더 나은가요?)
10:30 김영갑갤러리 *
11:30 섭지코지 *
1:00 점심식사(성산포앞에서)

2:00 성산포유람선 *
4:00 종달리세화해안도로 *
12번도로
6:00 저녁식사(동복리해녀촌)or길섶나그네(97번대천동사거리/남조로검문소사이)
8:00 러브랜드 * (세화해수욕장쪽에서 러브랜드로 가는 가장 빠른 길은 어디인가요?)
숙소
3일째(서부/남부)
7:00 기상
8:00 한화체크아웃(1112번/11제주마방목지번/1117번)
9:30 하귀애월해안도로 * (아침식사 그집 )
11:00 협재해수욕장 *
2:00 오설록
2:30 점심식사
3:30한국콘도 체크인
4:00 호텔산책로(신라/하얏트) *
5:30용머리 해안 *
6:00송악산(일몰구경) *
7:30 저녁식사(중문에서)
8:30 롯데호텔풍차야경 (4일째)
9:00 체크아웃
9:30 테디베어박물관 *
11:30 외돌개 *
1:00 정방폭포 *
2:00 점심식사(서귀포원덕성원(짜장/짬뽕762-2402)
서귀포대우정(정방동이중섭거리위쪽돌솥밥,뚝배기)
삼보식당 고등어조림/갈치조림064)762-3620)
3:00 5.16도로
4:00 제주공항도착 (오후 4시40분 비행기로 떠나요~)
쇠소깍이나 남원큰엉이, 표선해수욕장, 샤인빌리조트정원 등

가고 싶었지만...

동선땜시 시간상 눈물을 머금고다 뺐어요....

그런데도 아직 좀 빠듯한 감이 없지않아 있는데..?

그리고 중문 쪽에서의 시간이 좀 부족한 듯 싶거든요..

대안으로는,,,

3일째 5.16도로타구 서귀포쪽(정방/쇠소깍/외돌개)으로 갔다가 중문(호텔산책로/테디베어/주상절리)으로 와서 구경하고

4일째 서부(용머리/송악산/오설록/협재/해안도로)를 도는 일정은 어떤가요? 이게 더 나은 건지??
가차없는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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