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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1매그녀
이 또한 지나가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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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3
같은심정에힘이나네요~화이팅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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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
저도 어제 최종병기 진단받구 항암8번 ,방사선30번 하기로했어요~ 암선고받을때도 웃고 씩씩했는데 어젠 짜증나서 엄마한테,예비신랑한테 화풀이하고 그랬어요~머리빠진다는 생각에 우울하고 슬프더라구요~근데 오늘 사이트 가입해서 이글 저글 보면서 기운얻었어요~어느 환우분 처럼 저도 씩씩하게 이겨보려구요!! 치료 다 받고 나면 나한테 이젠 행복할일만 남았다 생각하면서 용기 충전하고있어요!!우리 같이 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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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olation
시간은 흐릅니다. 저두 첫항암때 정말 겁이 많이나고 무섭더라구요... 4기라는 진단받고 탁솔로 8번항암했어요.. 4기라서 더 조심해야겠지만,, 지금은 아이곁에 있을수 있다는게 너무 좋아요.. 힘내시구요.. 꼭 긍정적인 생각하셔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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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매
더 좋은 몸을 만들수있는 기회라고 생각하세요.. 내몸을 업그레이드 할수있는 기회라고 생각하라고 어떤 분이 그러시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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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1미햬
지금은 어떵해해도 이순간도 시간은 흐릅니다
시간이 지나면 머린 또 납니다
견딜만큼 힘들어요
일년반이 지난 지금도 순간 울컥할때있어요
맘 다잡고 치료 잘 받으세요
누구든 다 할수있어요 -
진나
그래도 전하지않을까해요 자신없어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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펴라
슬퍼하지 마세요. 오히려 정말 다행이라고 말하고 싶어요. 늦게 발견한 환우분들은 치료 받고 싶어도 못받으세요ㅜㅠ 열심히 운동하며 단백질과 비타민. 식이섬유 위주로 식사하며 긍정적인 생각하며 위생관리 잘 하셔서 완전관해 받을 수 있길 바랍니다. 힘 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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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키
저도 다른 것보다 항암해야 한다는 선생님 말 듣고 제일 많이 울었네요~;;
어느덧 2차 항암후,
그냥 피할수 없음 즐기라고 머리 감고 말릴 일 없어 편안해 하며 외출 준비 시간 줄어 좋다 생각하고 있어요^^ -
뭘봐요
항암치료만은 안할순없는건지 자신이없어요 버틴다는게 머리완탈되면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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