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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요=-=
일주일째 제자리걸음이에요

흠,,저랑 비슷하시네요..저도 지금 머리가 팽팽 안돌아가네요.ㅠ

그냥 사주같은건 안보고 날 받지않고, 결정해서할꺼거든요. 기독교는아니지만, 우리가정한날이 좋은날이지뭐 그런 ㅎㅎㅎ

기독교시고 사주 안보시는분들은 그냥 신랑신부가 좋은날 많이 하더라고요~
잔여타임으로 결혼해서 결혼식 비용도 많이 아낀사람도 봤구요~

아하~~그렇군요..
제가 하고싶은떄랑은 다를수가있겠네요..
내년 5월에 하고싶은데말이죠...
그래야 야외에서 해도 푸른잎도나고 꽃도피고 햇볕도좋고...

일단 날을받고 식장을 잡는것이 순서랍니다. 보통 결혼택일은 두사람 사주넣고 날받아서 하는경우가
많잖아요. ^^;; 식장이 비는날로 선택하는건 정말 어쩔수없는 사정으로 인해서 급하게 하거나
교회나 성당결혼식같이 교회.성당의 스케줄에 맞춰야 하는경우를 제외하곤
거의 먼저 날을 잡고. 그 날에 맞춰서 식장을 잡는것이 순서에요.
날은 두세개 정도 받아놓고 그 날짜에 마줘서 식장을 잡으면 왠만하면 다 잡아질것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