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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이라는 것은 많은 문제를 불러 일으킬수 있기 떄문에 항상 신중해야 하는 것입니다. 지금 현존하는 드라마나 영화에 키쓰신이나 베드씬 포르노 다 문제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이 그걸 원한다고 하면 마음을 바꿔야 할것이고 지금 그런게 좋다고 하는 상황에서 그런 범죄가 없는 좋은 사회가 되길 바라는 것은 무리입니다.

연예인은 공인이고 또 하나의 직업이라고 합니다. 학교에 다니는 학생이 학교에서 직장 다니는 사람이 근무를 하듯..연예인은 카메라 앞에서 연기를 한답시고 왜 사랑하는 것도 아무것도 아닌 남이랑 애무하고 성관계 하는 베드씬을 찍고 키쓰신을 찍나요..그야말로 하는 시늉만 그런 뉘앙스만 풍겨도 충분히 대중들한테 전달되잖아요..꼭 필요한 것도 아니고 연기일 뿐이니까요 그러고는 앞에서는 고상한척 순수한척은 다하고 그러는게 의미있는 것처럼 여기더군요..그래놓고 상

그렇게 개방이라고 말하면서 성을 별일 아닌 것처럼 대수롭게 여기니깐 농도 짙은 베드씬도 괜찮다고 찍으며 실제로 성에 대해 많이 까발리는 나라는 영화 찍으면서 진짜로 삽입하며 성관계 하는 수준에 이르는 것이지요 갈수록 더 심해지고 진탕인 것입니다. 그리고 사람들은 실제로 남녀 성기가 결합하는 성관계를 했든 그것만 배제하고 다른건 다 보여주는 관계를 했든간에 그것을 아름답고 사랑하는 것처럼 보인다는 사람은 정신차리고 사랑이라고 하는 것이 뭔지 깊게 생각할

베드씬 찍는 것도 어디 수행해서 도튼 사람들 매사에 올바르게 생활한다 하는 사람들이 모여서 그런 성관계 하는 모습 보여주는 것도 아니고..(실제로 그렇게 수행하는 사람들은 이런거 보지도 않고 선이라고 하지도 않지요..) 결국 성행위 하는 것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 자신의 욕망을 충족시킬 도구로 대상화하고 그것을 본 사람들이 무의식화 하게 되는것, 성이라는 것이 결국 그런 것이라는 말입니다. 성이 아름답다라고 생각하는 것도 본인 생각일 뿐이고 성은 충동적이

아예 불륜을 자기들끼리 좋다고 당당한 것처럼 나오는..그런 컨셉을 잡은 드라마에서도 은근히 바람 피우고 있는 행동이 잘못되었다는 점을 보여줍니다. 연기라는 것을 감안해서 본다면 진짜 그건 연기일 뿐이고 건전한것이 잖아요..근데 키쓰신 베드씬은 어떻습니까? 이미 카메라 감독 수많은 스텝들 사람들 앞에서 서로 혀 섞으면서 키쓰하고 하는 척 연기하는게 아니라 실제 삽입만 안했을 뿐이지..애무하고 신음소리 내면서 헐떡이고 생판 남끼리 느끼면서 자기들 기준으로

일반적인 내용을 보면 수다님이 말씀하신 배다른 형제 이야기나,탄생의 이야기,남녀가 바람피는 이야기는 우리 현실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이나 일어날 일들을 연기라는 것을 통해서 그런 대사만 하며 그렇게 보일 뿐이지 진짜 바람 피우거나 그러는건 아니잖아요..드라마에서 바람 피우는 연기 할떄도 각각 정해놓은 장소나 세트장에서 \나는 이제 니가 싫고 그 사람이 좋아\ 라던가 이미 사랑해서 사귄다는 설정의 애인이 있는데 다른 사람이랑 밥먹고 이야기 나누는 모습이.

수다님 덧글, 굉장히 공감됩니다.

포르노가 안좋은건 인간을 성적 대상으로만 전락시키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인격이 제거되고 몸만 남는 것 같습니다, 특히 여배우들은. 카메라는 배우의 몸을 훑고, 자신의 욕망을 축족시킬 도구로 대상화하고, 그것을 본 사람들이 그것을 무의식화 하게되는 것, 그것이 무서운 점 아닐까요.

일단 단어 차이가 있네요? ^^ 야한 질문이라 해서 뭐가 야한가 했더니~ 걍 아주 건전한 질문인데요? ㅎ
글구 그런 차이 별로 생각을 안해봤는데, 문제는 성에 관한 문화가 너무 이상하게 흘러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거의 대부분 정상적인 성생활을 못하고 잘못된 성문화로 인해 지금은 거의 진탕상태입니다. 이것이 바르게 회복되고 정상적 문화가 되면 베드씬이든 포르노든 매우 아름답고 행복하게 여겨질텐데 말이죠.

저보기에도 별차이없어보이는데요. 하지만 그런요소없으면 흥행이안된다고 하는걸보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런걸 원한다는이야기잖아요. 취향이 다르니까 이해하고 넘어가야지 않을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