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구하는게 너무 어려워용 엉ㅜ
세이
8월말에 예식이라 인제 집 알아보기 시작했는데 완전 절망했어요
전 지금 부수다님과 같이 살고 예랑이는 혼자 오피스텔에 살아요 원룸짜리
그래서 거기로 들어갈수는 없고..
회사는 예랑이 여의도, 저는 과천..
토요일에는 강서구쪽 빌라들을 잠깐 보고왔는데... 여긴 안되겠다 싶은 생각만..들었어요.. ㅠㅠㅠㅠㅠㅠㅠ
요즘참 전세가 없다는걸 몸소 실감 하고 왓네요 . 다 분양..월세.. 물론 수억을 가지고 있다면서 갈때는 쌓였겠지만.. ㅠ
전 복층 투룸짜리 오피스텔도 좋고 천장이 높은게 좋아서.. 오피스텔은 더더욱 전세가 없고. ㅠㅠㅠㅠ
전 집구하신분들이 젤 부럽네요~~
-
키움
정말.. 집 구하는 거 너무 어려워요 ㅠㅠ
자취 10년차에 원룸 구하러 다니는 데는 도가 튼 제게도, 신혼집은 정말 또다른 세계네요 ㅎㅎ
심지어 저는 직장이 여의도 신랑은... 평택 ㅡ.ㅡ 하하하
그래도 열심히 찾다 보면 내 집이 나타나겠죠? 글쓴님도 홧팅이에요..! -
찬솔나라
아아 저도 집때매 멘붕.. 허탕치기.. 정말 힘들어요~
요새 나온 신축빌라들은 화장실이 정말 작고
좋다 싶음 넘 비싸고ㅠㅠ 힘내요 우리~~ -
DevilsTears
저도 얼마전에 몸써 느끼고왔네요ㅜㅜ
친구가 결혼해서 같이 집보러 가달라고해서 같이갔어요. 형부가 해외에 있어서...
근데 집이 맘에들면 넘비싸고, 가격이 맞으면 마음에 안들고ㅜㅜ
친구도 많이 속상해하더라구요...
아파트뿐만아니라 빌라도 갔는데 마찬가지더라구요..
그래도 갑자기 급매나오는것 있을 수 있다고 부동산에서도 얘기하더라구요! 힘내시구 연락 기다려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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