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ㅜㅜ 저두 엄청 고생했어요 애가 있어서 혹시나 주워 먹을까봐..밥먹고 좀이따 응가한다길래 화장실도 가둬보고 별짓 다했는데 ..첨 묶었을때도 배변판 옆에 싸놓고 ㅋ 왠일로 배변판에 쌋길래 폭풍칭찬과 간식 줬더뉘 또 그뒤론 꽝 ㅜㅜ 몇번 반복 끝에 차츰 차도를 보이네요 하루종일 강쥐 똥꼬만 보고 있던적도 ㅋ 인내심이 ..쪼끔 크면 차츰 알아갈꺼예요 ^^ 홧팅 !!

네ㅠㅠ울타리, 배변판이 베란다쪽에 있어요..근데 두세번 그쪽에 싸더라구요..오줌 묻은 수건이랑 사료가 베란다에 있어서 그런건지..

울타리를 할땐 침실빼고 패드를 다 깔아래요 그리고 차츰 패드 수를 줄여가라고 하던데 ..쉬야도 암때나 하나요??

풀어서 키울땐 침실 앞에 바로 보이는 곳에 두었어요 애기들은 자고 일어나면 바로 쉬야를 하거던요 대부분 걸어나오면서 보이는 곳에...패드에 쉬야를 살짝 묻혀두면 킁킁 거리면서 글로 가더라구요 멀리 있음 아직 못찾아요 ㅜㅜ

아 어쩔수없이 가둬야 되나보네요ㅠㅠ나오고 싶어 낑낑 거리는데~근데 침실과 배변판 거리가 먼가요?

저희 강아지도 2개월 풀어서 키웠는데 쉬야는 배변판에 살짝 묻혀두고 침실과 가까운곳에 두니 가리더라구요 근데 응가는 절대 배변판에 안싸서 묶었어요 딱 침실과 배변판 거리만 ...그랬더뉘 배변판에 응가도 하고 좀 나아 졌어요 아직 아기라 그럴꺼예요 배변패드에 쉬야를 묻혀서 여러곳에 두시구 훈련소에서 말씀하시던데 낑낑거려도 묶거나 가두어서 훈련시키래요 ㅡㅡ

그러면 좋은데 저희 아기는 그냥 걸어가다가 싸버려요...
저도 쌀거같아서 데려다 놓으면 안싸고 나중에서야 싸서요ㅠㅠ

응가,쉬 할때 행동을 알면 되용 ㅋㅋ 바닥 킁킁거리면서 왔다갔다 빙글빙글 거리면 아 싸겠구나!!!하면서 울타리안에 배변판위에 올려놔주면 금방 쉬,응가해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