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모든 병이 그렇겠지만, 2형당뇨처럼 생활습관인 경우는 개인마다 너무 다릅니다. 인슐린분비량 , 저항성, 기존 습관, 등등,,, 차근차근 공부해 나가면서, 자신에 맞는 올바른 요법을 찾는게 중요하니 너무 서두루지 않으시는게 좋을것 같네요..

식사량은 고정[하루 칼로리]하고 약을 드시고 일이주는 지켜봐야 합니다.... 아마릴이 가장 효과가 강하지만, 이것도 정확한 용량이 아니면 기대 이하일수도 있겠죠.

장기간을 두고 몸관리를 해야겠네요..

음..그렇군요..저는 약을 복용하니까..어느정도는 낮아질꺼라고 생각했는데..아니군요..

약만으로 해결 될수 없습니다. 운동과 식이요법이 잘 딸라 가야 합니다. 아마릴은 식전 30분 전에 드시도록 하세요.

지금 당장 어떻게 될 수치는 아니구요. 물론, 앞으로 혈당을 80-120 정상혈당 [이상적]혈당에 근접하게 노력하시면 됩니다. 방법이 약처방 변경[용량증량 또는..] 여러가지 방법이 있을수 있습니다.

당뇨판정 받으신지 며칠 안되신것 같은데..
식후혈당이 좋아지실때 까지는 밥양이나 식단조절 운동양등을 강하게 하시기 바랍니다..
인슐린을 쓰지 않는한 며칠만에 식후 140 밑으로 나오시기 힘듭니다..
식후 140 이하 나오시는분들은 꾸준하게 강하게게 관리하시는 분들입니다..

단기간의 효과보다는 앞으로 바른생활 하다보면 혈당도 안정되고 부수적인 효과도 보실 수 있을 것입니다.
조바심이 들기도 하겠지만 현재에 충실하면서 조금 더 기다려보세요.
그 만큼 현재 몸이 많이 망가져 있다는 반증이기도 하니..꾸준히 몸을 만들어야 합니다.

운동량도 적으시고요... 한 보름만해도 원인을 알수있을것입니다.

매일 매식때마다 드시는것 밥옃그램, 고등어 한조각, 김치조금, 김10장정도 이런식으로 당뇨일기를 써보세요..
혈당도 적어놓구요...
그러면서 분석하고 관리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