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남동생을어떡해야할까요??
튼싹
집은경남이구요뇌출혈로 서울대병원에서 수술하고 지금은분당에있는재활병원에있어요 오른쪽으로마비가왔지만 다행히 두다리로걷고 오른쪽손과팔이좀 불편해요 언어인지쪽문제가좀있구요 근데문제는재활치료받길싫어해서받지도않고무기력하고 낮에잠만자고 자꾸집에가자고합니다 보호자인누나말은갈수록듣지도않고신경질내고욕도합니다 자꾸예전사귀었던여친찾구요 본인상태를인지못해서뭐가문제냐고병원에왜있어야되냐고(본인은정상인줄알아요)해요 지금병원에서시간만 허비하고있는데 동생을어떡해야하나요? 신경과??로정신건강의학과??로외래가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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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새
가끔씩 김태희수다님의 글을 읽으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늘 좋은글 감명깊은글 감사해요. 저랑 블로그이웃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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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모음
저희도 집은 경남. 현재 분당소재 재활병원에 있어요.
저희도 오른쪽 팔 다리 마비로 인해 재활중인데...참..끝이 안보이네요.
지금 6개월째인데...아직 갈길이 많이 남아 답답하네요..ㅠ
저희도 인지는 멀쩡하나..그로인해 우울증상이 있어 현재 두달째 우울증약 복용중이에요.
기저핵부분이 감정을 컨트롤 하는 부분이라 우울증. 울기. 웃기 등등 혼선이 생길수도 있데요.. -
솔관
저희도 잠만자려하고 재활도안받으려해서 걱정하다가 심리치료받았어요 우울증은 아니지만 인지가 좋아지면서 자신을알게되니 젊은나이에 우울증올꺼라고 해서 우울증약을 약하게 먹기시작했고 그후 기분도 좋아지고 재활의 의지가 좋아졌네요 꼭 약이 아니더라도 심리치료는 필요한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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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감
뇌출혈이 온 원인이 있나요
뇌출혈은 뇌를 다친거라서 감정조절이 안된다하더라구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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