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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레스테롤 이 항상 높네요... 어떻게 극복해야 하는지 조언좀 주세요저이집은 옛날부터 채식.채식채식... 그리고 나쁜점 한가지는 탄수화물을 너무 많이 먹는다는 겁니다아버지는 오직채식과 탄수화물이나 해산물만 드시고 일체의 육류와 기름이란 기름류는 다 안드십니다 참기름도요달걀 삶은건 드시는데 구이는 안드십니다 왜냐면 기름넣고 구웠다구요;;;옛날 중국집갔는데 우동에 참기름을 띄워주던 곳이 있었는데 거기서 아버지 우동그릇 엎으신 분입니다ㅋㅋ여튼 어릴때부터 길 들여져온 식습관이 바로 나물반찬에 밥많이~~ 체질적으로 엄마쪽 외가는 전부 마른체형이고 아버지쪽 친가는 전부 비만형... 완전 대조군입니다식구들 모이면 홀쭉이와 뚱뚱이...;;;저야 어릴때부터 아버지 체형을 닮고 식습관또한 닮아항상 밥많이먹고 운동안하고 하니 살이 쪘지요당뇨전에도 저는 비만이였다가 중학생때부터 살빼고 다시찌고를 반복하다 결국 당뇨까지 걸렸는데요전 육류많이먹고 단거 많이먹으면 걸리는게 당뇨지 탄수화물이 주범일줄 꿈에도 몰랐습니다그리고 가족 대대로 당뇨를 앓았던 분들도 아무도 없죠... 집안의 당뇨 시초가 되겠군요 제가 당뇨전걸리기 1년전에는 위장 대장이 너무 않좋아서 내시경도 받고 피검사도 아주 많이 했는데그때 나이도 젊고해서 그런지 당뇨검사는 아무데서도 해준곳이 없었습니다 그때 알았다면 지금 어떻게 됬을지...ㅎㅎ항상 피검사는 콜레스테롤이나 간수치... 요정도 해준걸로 기억합니다그때마다 항상 하는말이 채식많이하고 고기(육류)줄이세요... 항상 콜레스테롤수치가 높았습니다저는 채식주의자가 아니라고기도 당연히 먹고 했지만 저때도 저는 밥하고 나물반찬이 다고 고기류는 한달에 1번 아니면 2번 외엔 안먹었구요 햄이나 소시지도 반찬으론 절대 안줍니다엄마가 햄반찬보면 비위상한다고 절대 안올려 주셨지요그리고 햄버거나 피자 같은 인스던트음식도 거의 안먹었구요... 물론 운동량은 현저이 적었습니다지금도 당뇨 걸리고 육류는 일주일에 한번정도니까 한달에 4~6번정도 먹나 봅니다(양조절합니다)그리고 채식은 당연히 해오던거니 무리없이 잘먹고 있고 탄수화물은 옛날과 비교하면 엄청나게줄었죠당뇨후 운동도 매일 하루도 안빠지고 저녁운동은 계단400개 오르기 30분걷기하고 있구요 아침 점심은 일주일에두세번 정도 근력운동합니다만 오래 많이는 못합니다그런데도 오늘 검사결과지 보니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더라구요탄수화물도 엄청나게 줄였는데 중성지방도 높고요...이정도도 고기 못먹고 지금보다 더 많이 채식하고 탄수화물 더 줄이면 어떻게 살지...? 그생각 부터 듭니다/dnbsp;왜 유달리 콜레스테롤이 저는 높을까요...ㅠㅠ분명 어딘가 문제가 있긴할텐데 찾지를 못하겠습니다...제가 식이와 운동을 등한시 했다면 체중을 과연 25kg정도를 3개월 만에 뺄수도없었겠죠지금보다 채식 더 늘리고 육류더 줄이고 탄수화물 더 줄이면 이제 단백질로 보충하면 되겠구나 했더니이제 단백질까지 섭취하면 위험할수있는 크레아티닌 수치까지 높아졌으니 이제 뭘먹고 살까... 고민됩니다식단조절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제발 조언좀 주세요크레아티닌은 단백질때문에 거의 오르지 않는다고 하는분도 계시고 맞다는분도 계시고 잘 모르겠고...이제 혼란스럽습니다 당뇨 관리하는것 자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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