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전 아직 영어를 안하는데.. 보통을 언제 시작하시나요?

그러게요 저도 무이자 10개월로 할 예정인데 그것도 너무너무 부담되네요 한달 10만원정도면 그러려니하는데 한달 20만원 할부는 정말 숨이 턱턱 막혀요 은물 결제도 얼마전 할부 또 들어갔는데 할부인생 언제 끝나려나~

뭐 직장을 안다녀도 활용이 쉬운건 아니랍니다. 전 제가 직장다녀서 돈벌면 사줬을텐데, 제 능력으로 사줄 수가 없을정도로 비싸니 좀 좌절감이 드네요.
마음에는 드는데 왜이렇게 비싼가모르겠어요. 뮤직팩만 사서들려주고 있는데 디비디 반응좋고 절대 따라 부르지 않던 아들 녀석이 자꾸 보자고 하면서 따라 부르니 갈등만 더 커집니다. 왠만한 사람 한달 월급인데 도대체 뭐가 그리 비싼가 모르겠네요.

저도 그래요... 전 튼튼까지 하고 있답니다. 딸이 선생님 오는 홈스쿨을 좋아해서 끊을 수도 없어요 ㅠㅠ 저도 이번달에 지르려고 하는데 그 맘을 먹기까지 정말 몇 달을 고민했어요.. 다른 님들처럼은 절대로 못해줄꺼 같기는 한데.. 그냥 기본에만 충실히 하려구요.. 튼튼만 해도 나중에 효과가 있을꺼같긴한데 아웃풋이 안나오면 딸아이가 욕심이 좀 있는 편이라 좌절할꺼같아서 아무래도 아웃풋을 빨리 이끌어줘야할꺼 같아서 목돈 들어감에도 해주려고해요.. 맘이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