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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울가녘
더딜수는 있으나 끝은아닙니다 전 일년육개월차지만 확실히 육개월전보다 낫습니다 미미하고 더디고 굴곡도 있지만 결과적으로 좋아진건 사실입니다. 한가지 좋아질려면 한참이고 많은인내를 필요하고 좌절도 많이주지만 그부분이 좋아질때면 전체적으로 같이좋아저 와중에도 기쁨줄때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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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람늘
걷기는되는데 상지가안되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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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만을
겁이납니다..9개월차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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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현
일년내6개월내걷지못하면.. 걷는데따따블로시간이걸립니다..일년내운동기능이대부분그대로쭈욱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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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봐요
현실은인정하죠 일개월차에 회복빠름을제몸으로느꼈으니깐요
그래도 최선이답이겠죠?? -
꿈
의사샘님들도 뇌는 신의영역이라 합니다. 출혈이나 경색의 범위나 부위, 연령별 편차는 있겠지만 급성기가 지나면 응급상황은 아닐겁니다. 다음부터는 시간과 돈의 싸움 입니다. 장기로 계획 세우시고 어려우시더러도 보호자가 힘 내야 합니다. 어느정도 현실은 인정해야 하구요. 쾌차 하시길 기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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든해
울엄마5월이 되면 1년입니다..
저도 그런말을 들어서~~
어떤날은 좋고 어떤날은 전혀 운도이 이뤄지지 않고...
요즘은 사실 겁이나요
일년이면 지팡이 짚고라도 걸으실수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힘빠지는 요즘입니다 -
내꺼
이글에..희망을가져봅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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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서로화이팅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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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찬
제 남편은 1년 9개월차 접어들고 있습니다. 뇌경색이구요...눈에 확 드러나게 좋아지지는 않지만 지금도 아주 조금씩 신체 마비도, 언어도, 인지도 좋아지고 있습니다...님도 화이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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