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식한다고 할때 채소는 안 불쌍하냐는 질문ㅜㅜ
백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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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키
제 생각이지만 저는 단지 동물이 불쌍해서 채식을 한다는 게 사실 이해가 안가요. 식물도 소중한 생명이니까요. 그치만 아무것도 먹지 않고 살 수도 없고 채식을 좋아해서ㅋㅋ 그래서 채식을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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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자리
그런 시덥지않은 반격을하는게 아닐까..라는 생각이들어요 그래서 저는 제 건강위해서한다고 합니다. 그러면 천년만년 살라고합니다. 그럼 또 저는 이건희도 아니고 장수에는 미련없고 병원비로 목돈나가는 것 예방이라고 얘기하면 별말없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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휑하니
그 분이 그런 말을 한 이유는 아마 자신은 동물을 사랑하지 않아서 육식을 즐기는 사람이라고 비난하는거처럼 느껴져서 아닐까합니다. 채식의 이유가 동물의 존엄성 보호라고 말하면 비채식인은 동물을 사랑하지 않는 사람이 되는거고 그래서 채식인들 꼬투리잡으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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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달래
그럴땐 그냥 너가 그런말 할 자격이됨? 넌 고기먹잖아!!! 라고 한마디 해주세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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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몬
응 안불쌍해 적어도 살려달라고 울부짖고 피흘리고 숨을 몰아쉬면서 죽어가진 않잖아?? 그래서 전~~~~혀 안불쌍해 근데! 고기는 피흘리고 울부짖소 고통받고 교감이 되서 너무 불쌍해 이건 까칠 버젼이구요 오래보고 채식에 대해 우호적이라면 난 인간이 그나마 채소를 먹는것이 그나마 덜 고통스러워 기아와 기후 온난화와 환경오염에 미치는 영향을 생각하면 고기는 커녕 입맛이 뚝 떨어질 지경이야 라면서 알고있는 채식의 장점을 설명하겠어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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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공감
일단 먹고는 살아야죠.소가 풀을 뜯을 때 풀이 불쌍하다는 생각을 할까요? 먹는다는건 대자연의 순환이라는 법칙 중의 하나라고 말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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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
채식이 최고은 아니라고 해요 최소한 방법이 채식인지도 모릅니다 동물은 죽음에 대한 공포 및 생각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변명같지만 식물은 그 생각이 미미한것이고요 그러나 없는 것은 아니고요 우리도 살아야하기 때문에 감사한 마음으로 먹고 소식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수도자중에서는 떨어진 열매만 먹는 분도 있어요
우리는 어디까지나 최소한의 방법을 한다고 것입니다 최고의 방법이 아니고요^^ -
태양
전 식물도 불쌍하다 말하고, 불쌍하기 이전 인간처럼 운동, 감정, 혈과 육을 모두 가진 동물을 식사용이 아니라 살아 있음 그 자체를 인정한다고 말합니다. 식물은 활동을 위한 최소한의 에너지를 얻는 1차 에너지원이라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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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초
식물이 불쌍해서 식물못겠다 하면 과연 그 사람은 정상인일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간의 능력으로는 도저히 식물의 고통은 차마 알아차릴 수 없네요 ㅜㅜ ㅋ
하지만 동물은 알잖아요 칼로 찌르고 죽일때 울잖아요 ㅠㅠㅠ -
내담
안불쌍하다고 해요. 전 식물을 사랑하기 때문에 식물과 한 몸이 되고 싶어요. 동물은 그 정도로 사랑하진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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