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께서 항암도중 백혈구 수치때문에 입원하셨습니다..
은솜
장쪽이 안좋아서 그런거같은데.. 밤새 힘들어하셔서응급실에 가봤더니 백혈구 수치가 낮아서 그런거라고
입원을 하라 하시더군요.. 사실 전부터 백혈구 수치때문에 몇번 항암이 늦춰지긴 했지만
어머니가 워낙 강하신 분이라 내색은 하지 않으셨는데.. 참.. 가슴이 아프네요..
사실 이렇게 다시 입원하시리라곤 생각도 못했어서 그런지 더 당황스럽습니다ㅠ
항암하시는 환자분들중에서도 이런 분들이 계신지 알고싶습니다..
어머니만 이런거같아 너물갼?너무 속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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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추어왔던
저는 항암하고 그담주에 규칙적으로 백혈구수치 높이는 주사를 맞았어요~ 집이 지방이라 선생님이 특별히 그렇게 해주신거같아요... 다른분들은 주사를 안맞으시는지.. 선생님한테 함 물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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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다
감사합니다 ^^; 많이 주의해야할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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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꽃
백혈구 수치때문에 입원하시는 분들이 많은것같아요~~~ 그래도 감염에 주의하시고....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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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vilsTears
감사합니다! 수다님도 빨리 완치되시길 빌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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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초코해
저는 수원에 성빈센트병원에서 치료중입니다
환자마다 틀린거같은데요~
저같은 경우 3주단위로 항암주사를 맞는데요~
3주단위로 병원에 입원도 합니다.
항암주사 맞고 백혈구 수치 떨어질때쯤 병원에 입원해요~
백혈구 수치떨어져서 감기라도 걸리거나~ 어디아프면 안된다고요~
그래서 1인실로 격리치료가 들어가거든요~
백혈구수치 떨어지면 수치올라가느라고 몸살이 심하게 와요~
그리고 수치올라가는 주사도 같이 맞으니깐~ 몸살이 올수뿐이없다고 하드라고요~
저같은경우 안참고 -
얀새
답변 감사해요 오늘 퇴원하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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