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푸켓 다녀왔습니다^-^
시간관계상 사보이는 못갔거든요.. 가서 해산물모듬 먹을려고 했었는데
못간게 다행이네요..^^;
쏭피뇽은 개인적으로 너무 맛있었네요. 제 입맛에 딱이었습니다.
약간 짜게먹는편이라 간이 딱 좋았어요ㅋ

3년전 사보이가 넘 맛있단 기억에 도착한날 바로 갔는데 정말 별루였어요 ㅠㅠ
후기엔 꽤 맛나 보였는데 그날따라 그랬는지 양도 참 작고 해산물모듬 중자는 저엉말 별루요

헉 사보이 비추인가요....ㅠ 저두 사보이 갈려고 했거든요.
어떤분 포스팅을 봤는데 그분은 평이 괜찮았거든요.. 역시 개인차가 있는거겠죠?
아무튼 쏭피뇽은 다시 오픈 했다니.. 다행입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저 며칠전에 갔었어요 숙소가 홀리 부사콘이라 비가와 근처 돌아다니가 들어가 먹었어요
강추할수준 아니지만 빠통에 묵었던 며칠동안 세군데(사보이:비추 ,반림파:분위기 서비스-최고 맛-쏘쏘 가격-비추 송피뇽:괜찮은 편)중 제일 나았어요 워낙 개인적인후기라 참고만 ^^

그쪽에 치앙마이, 요요 등의 음식점들 있는곳 맞죠? 그쪽에도 식사 계획해 두었거든요 ㅋ
그리고 쏭피뇽은 렛츠릴렉스 맛사지샵 들리는 김에 가볼려고 했는데.. 한번 고려해 봐야겠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다시 오픈했다고 합니다. 제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로열 파라다이스호텔 앞 노천 시푸드 음식점들이 낫습니다. 한국인이 많이가는 코코아낫등의 시푸드 음식점이 여러모로 낫습니다. 호텔이 성피농인근이 아닌한 멀리까지 갈 필요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