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오늘 세번째 병원 갔다왔습니다.그제 피검사한것이 나왔는데 염증수치가 낮다고 했던거같아요.그리고 저번처럼 정맥주사인가?(염증주사인가 항생제주사인가 모르겠지만)이것도 10분인가? 7~8분인가 맞으셨고요몇일 더 나와야 한다고 하던데 괜찮으신거겠죠??그제는 오늘 x-ray도 찍는다고 했던거 같은데 아무말 없더라구요.의사가 자기가 했던 말 잊어버리지는 않죠??
그리고 소독하고 근데 염증치료 받고 나중에 파고드는 발톱은 치료해주는 걸까요?이 의사는 말이 너무 없고 무뚝뚝하네요.-_-;동네개인정형외과에서는 무조건 뽑아야 한다고했는데근데 지금 세번째 다니고 있는지역에서 좀 큰 종합병원에서는 뽑든가 발톱 파고든 부분제게해준다는 말도 없으니;;염증 치료만 하고 끝나는건지..엄지발톱에 염증 하얀게(?)안나올때까지 나와야 한다고 하는데
의사가 내일도 오라고 했는데엄마가 진료비,주사비가 너무 많이 나온다고 안간다고 자꾸 그러시네요.답답..ㅠㅠ주사비가 12000원정도 했던거같은데 무슨주사인지 항생제주사인가? 원래 이렇게 항생제주사는 비싼가요?

아무튼 엑스레이 찍자는 말이 없는거 보니 마음 놓아도 되나요?당뇨발 걱정됬었는데..ㅠㅠ괜찮은거겠죠?몇일 더 나오고 소독하는거 배워서 집에서하라는데 파고든 엄지발톱을 안잘라주나;;아 의사가 너무 무뚝뚝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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