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송곳으로 돌려도 돌아가고 두꺼운 바늘로도 돌리죠.
교체도 하고 케이블 뽑고도 타고
맘먹고 할라믄 어찌 당하겠습니까.

차량 출고일보다 타이어 제조일자가 더 늦다면 그건 이상한거겠죠 ?
타이어 제조일지가 훨씬 더 빨라야 정상이니까 ㅎㅎ

Cbr125같은경우에는 125인기기종이어서 돌렸거나 교체가능성 만땅입니다. 아무리 안굴렸어도.. 8년식이면 5년지났는데 아무리 출퇴근, 방치차량이라도 가능성없습니다. 돌렸다고 생각하세요..
그리고 키로수보단 상태죠..

친구가 08년식 MS3 125 세번째 주인인데..
실키로수가 2000 조금 넘었습니다.
최초주인이 제 친구의 다른 친구에게 팔았고
제 친구가 그 다른 친구에게 구입해서 킬로수 조작은 없지만..
주행중 시동꺼짐등의 문제가 있어 제작년 작년 2년동안은 100km 도 안타고 세워두고..
올해는 시동꺼짐 문제는 잡았지만 거의 주행하지 않더군요.
일주일에 10km 정도 주행할까 말까..
자동차와 바이크 둘다 소유한 경우는 생각보다 실주행거리가 짧은 경우도 있더군

출고시 타이어 생산 년도 보시면 답나오겟네요 근데 정말 2500만 탔으면 직접가서 보시면 정말 빤딱빤딱 거릴겁니다

08에 2500....그냥 백프로 믿지마세요

2500키로타고 타이어 교체하는 사람은 없으니 출고 타이어가 장착되어있는지 확인해보세요..

키로수연연하지말고 상태를 잘보세요 바이크는 관리상태가중요하지 키로수가중요한게아니에요 중요하긴하지만 ㅋㅋ 키로수조작확인하는법은 만단위칸에 송곳으로 찍은흔적잇나 핸드폰 후레쉬로비추시고 잘보시면됩니다

조작이나 계기판 교체일 확율이 높고 실 키로수라도 별로 안끌리네요

시비알125의 경우 계기판 분해하고 나면 앞에 커버 빼기가 쉽습니다. 조작 하려면 얼마든지 가능한 셈이구요 그러니 거의 안밑으시는게 좋구요 만약 사고등에 의한 교채면 차대나 어딘가에 흔적이 남죠? 고장교채면 몰라두요?
타이어상태 보시구요? 일년 번호가 xx08보다 높다면 조작 혹은 교채입니다.
근데 정말 그 타이어면 교채를 해야하니 돈드는건 마찬가지고요
엔진 상태등 잘보고 결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