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저도 같은 생각
한국 사람이 한글이 우선이지 굳이 남의 나라 말 못 가르쳐서 안달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도 아예 무시는 못할 상황이어서 듣기는 시키지만요

애기가 영어의 관심을가지는건 좋아요~ 그렇다면 애기의 흥미에 맞게 맞춰줘야겠죠 ~하지만,요새 어떤세상인지아시잖아요,,아기엄마끼리 눈총싸움이나하고,누구든 더 힘들게 더 빡씨게시키는게 이기는거로만 생각하죠. 그런애기들이 많이 불쌍한것같아서 해본말이에요 ~ ,축구선수가 되고싶어 축구에 흥미를 가지는 애한테는 축구를 하게 해주어야 하는데 항상 방에앉아,학습지를 앞에두고 머리를 감싸면,누가봐도 불쌍하지않나요?애기들도 애기때는 자유롭게해주고 천천히 자기 진로를 찾

아이가 관심있어하고 좋아하게되면 나이는 중요치 않아요.순수 모국어습득과정에서도 발음이나 단어 조사등의 오류는 나올수있으나 워낙지속적으로 듣고 훈련이되니 금새 수정되구요. 5세이전에 외국에간 아이들 경우
영어식 한국표현 나올수 있으나기본적 언어체계가 잡히면 바이링구월 가능해진다고해요
3살이전부터 소리 음악에 관심보이던 조카는 지금도 절보면 영어해달라고해요. 언어를 소리 리듬으로 받아들여요. 모국어습득도 빠르구요. 반면 한국어가 어느정도 잡힌 6세조카는

크크..그렇긴그렇죠.하지만 저같으면 차라리 한국어를 중심으로 딱잡아놓고 그다음에 영어조기교육을 시키고싶어요..만약 저희딸이 어린나이가 된다면 ^^*

사실 알면서도 시킬수밖에 없는 교육현실이 싫으네요
ㅠㅠ 저도 아이 건강이 최우선이라고 생각하지만
주변에서 난리들을 치니깐 자꾸 흔들린다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