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제가 꾼꿈 → 어딘진 잘 모르겠는데 어쨋든 누구 집 침대에 앉아서 웃으면서 큰삼촌이랑 얘기하는데
큰삼촌이 갑자기 포대자루 들고오시더니 뱀 2마리를 저한테 던져주시는거에요 그래서 저는 징그러워서
으악~ 하고 바닥으로 도망갔는데 뱀이 저한테 오는거에요 그래서 저한테 오는 뱀을 제가 얼굴 잡아서
포대자루에 다시 넣었어요 80cm정도되는 뱀이고 좀 얇았어요 한마리는 다른편으로 간 것 같아요..
생각이 잘 안나요 한마리는 제가 잡은 뱀 색깔은 약간 레드와인? 갈색?무늬는 없구요
암튼 그런색인데 비늘이 깔끔하게 빛났어요 매끌매끌하게 생겼어요

엄마가 꾼 꿈 → 엄마가 산에 계셨는데 엄마 앞에 흰 토끼 뽀얀한게 있더래요 그래서 잡으려고 하는 찰나에
엄마가 전화오셔서 깨셨대요 토끼가 도망가진 않았구요

남자친구의 어머님께서도 태몽을 꾸신 것 같은데.. 말씀은 안해주세요..

현재 임신중일까요 아니면 앞으로 조심을 해야할까요?

초기증상은 좀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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