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6일 2박3일 갑니다~~
텐시
2023.04.01
ㅎㅎ 성수기가 시작되는 첫날... 제주 갑니다~~
많지도 않은 식구 5명인데.. 일정 맞추다보니.. ㅋㅋ
결국 동생은 저녁에 도착하는 편으로 ^^
동생은 혼자라 마일리지 표가 있길래.. 그걸 했구요
어른4에 소아1인 뱅기 표는 96만원이나 되네요~~ 안습 ㅠ.ㅠ
가는편
식구들 이스타항공 김포 8:55출발 제주 10:00도착
동생 대한항공 김포 18:55출발 제주 20:00도착
오는편
식구모두 대한항공 제주 16:15출발 김포 17:20도착
동생을 저녁에 픽업가야하므로 공항근처 숙소로 하려합니다...
대명이 어떨지 싶은데요~~
수영장은 가봤지만 바다에서 해수욕은 못해본 딸아이 위주로 가려구요
대명은 전용 해수욕장도 있다니까... ㅋㅋ
작년 가을에 유리의 성을 표만 끊어놓고 못가봤는데...쓸 수 있겠죠??
둘째날은우도가서 놀려구요~~
성산일출봉 해녀의 집에 가서 해산물도 실컷 먹구요~~
세째날은 이마트가서 흑돼지 좀 사오고~~
쇼핑하고 태사기 세트장... 저흰 좀 지겨운데
부수다님을 위해 살짝 다시 가볼까 싶기도 하구요~~
7월이면 28개월이 되는데 잠수함 좋아할까요??
딱히 거창한 일정은 아니지만 그래도 좋은 팁 있으면 알려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