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아 그리고 강아지들이 쉬를 할때 옆에서 쉬~ 이런식으로 소리를 해주시고 쉬를 인식하게되면

아침에 눈뜨고나서는 거진 100%쉬를 하므로 배변판이나 배변패드에 유도해 쉬 해주면 점점 쉬판을

인식해주더라구요 .

따로 배변판에서 화장실인식 시키기도 해보았는데 저같은 경운 쉬가 더잘먹혔어요

이건개인적인 생각인데요 아가들이 배변을잘가리지 못할경우 견주님들의 감정상태가 아무래도 평정심을 잃게됩니다

그러다보면 짜증도 내고 참자참자하지만 강아지들은 견주님들의 감정을 느끼게되고 불안해지니 더더욱 배변교육이 어려워지는것 같더라구요

저도 처음에 모든 동영상과 교육법을 따라했지만 우리집 똥강아지가 놀리듯이 아무대나 배변을 하더라구요

어느순간 그냥 헷갈리는 물건들 싹치워버리고 울타리는 배변구역용으로만 사용하고 맘을 비우고 천천

저희 아가는 울타리 안에 배변판을 두는데 사람이 없으면 소변은 봅니다. 대변은 15시간 이상도 참아요.
거실에 꺼내주면 그때 싸네요

배변훈련중인데요 신문지나 배변패드를 바닥에 깔면 물고 뜯어서 그 자리에 없지 않나요?

대부분의 강아지를 키우시는 분들이 혼돈하는게 있어요 보통 처음 강아지 입양시 배변판을 구매하는데 배변판에 해결할것이다라는 오해를 가지고 있습니다 나이가 들어도 배변판에 소변만 누는놈이 있는 반면 소변을 제외한 배변만 누는놈이 있어요
수건에 소변을 봤을 경우 응용이란게 필요합니다 수건을 화장실로 가져가세요 흔히들 강아지를 입양시 대소변에 준비가 덜되어 있으면 임시방편으로 신문지를 깔게되죠 강아지의 새로운 환경에서 신문지는 아주 중요합니다 배편판에 유도

카펫 잠바 수건 이불 싹치우셔요
온집안에 패드나 신문지를 겹겹이 깔아요
바닥장판이 보이지않게
배변이나소변이 바닥에 스며들지못할만큼 두껍게


집이큰경우
거실만 쫙 까시던가 본인방에만 쫙다까시던가
하루는 어디다싸든 패드위가 되야해요
패드위에 응가는 물티슈나티슈로 걷어내시고
그 하루만큼은 아가가 패드위에서 지내야해요

둘째날
패드를 반은걷어내세요
걷어낸 자리는 식초물로 싹딱아내고요
걷어낸 자리에 실수를하면
빈패트병을 던져놀라게해주시고
패드를찾아가 쉬를

일대일대화여도아드릴께여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