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그래요? 정말 다행이네요 울엄마두 좋아졌음 좋겠네요

저의 어머니와 비슷하신데 7일정도 반복되다가 괜찮아지셨어요....

저 입원했을때 옆에계신분은 전이되 6번이나 수술하셨는데도 많이 좋아지시더라구요? 잘이겨내실거라 믿어요ㆍ힘내세요

수다님 말처럼 아직 희망은 있지 않을까요?? 다만 엄마가 가슴이 보이기에 괴사중이고 피가나는 상태이기에 마음을 살짝 놔버린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긴치료시간과 수다님 고생하는거 보고 마음아파서....엄마 몸도 컨디션도 안좋고 하시니까~
저 같아도 이상황이 무서울것같아요~ 하지만 유일한 가족이니까 수다님이 더 마음강하게 먹고 엄마 의지할수 있게 해주세요~
수다님 부디 힘내세요 암환자로서 저도 이글 읽으니 눈물나네요

네 감사합니다

힘내세요 이고비넘기시면 음식도드시고 회복되실거에요 저도기도드릴께요

감사합니다 ! 선택의 갈림길에 있는데요. . 회사를 그만두고 엄마옆에 있어야하는건지 . . .미치겠네요..

맵쌀찹쌀반반섞어서 미음으로드리시면 될거같아요 차차맵쌀비율좀높이시구요 장이막힐정도면 많이드셔야하겠지만 많이못드시니까 엺은미음으로 드리시면될거같아요

지금 환자 상태에서 찹쌀을 죽으로 드셔도 굉장히 위험을 초래할수도있습니다 현재 모든 장기 기능이 많이 떨어저 있기때문에 장이 막힐수도 있습니다

찹쌀로죽을쒀서 좀드려보세요 찹쌀은변을되게하는성질이있어서 아기들설사할때? 조금씩미음처럼주기도했었거든요 탈수가심하시니까 그러신거같아요 에휴 제마음 아프네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