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여행 큰 루트 짰어요 한번 봐주세요~ (독일, 오스트리아, 헝가리, 체코, 파리)
방방
2023.04.01
프랑크푸르트에 아침 6시에 떨어져요. 프랑크푸르트, 뉘른베르크, 뮌헨은 근교 소도시 여행하려고 여유롭게 잡았고
짤츠도 할슈타드 갈거고 프라하에서는 체스키 당일하려고 해요.
파리는 한번 갔던 곳이라 여유롭게 가서 지베르니나 근교 스트라스부스 같은곳 갈까 해요.
부다페스트에서 파리가면 루트가 젤 좋겠지만 저가항공이 너무 비싸서... 프라하에서 파리로 넘어가려고 하니 좀 이상하게 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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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깔손
짐추가, 카드결제값추가, 예약비 추가 하니까 총 가격이 확 뛰더라구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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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엘
8/16일 걸로 검색해보면 프라하-파리 8.5만, 부다페스트-파리 9.9만인데요? 부다페스트는 저가항공이 아주 잘되어 있는 도시입니다. 파리, 런던, 로마, 밀라노, 부다페스트, 프라하, 바르셀로나 이 정도는 저가항공이 거의 다 있다고 봐도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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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
검색해보니 부다페스트-파리 넘어가는게 제가 원하는 날짜에는 저가항공임에도 15만원정도 해요.. 반면 프라하에서 파리 넘어가는건 에어프랑스나 체코항공으로 12만원이구요..ㅠㅠ 부다-프라하 구간은 주간 버스 이동하거나 그냥 국내선 비행기 (체코항공으로 10만원정도) 타려고 생각중이에요.. 생각보다 부다페스트 취항하는 항공사가 없더라구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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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해
부다페스트나 프라하나 파리로 가는 저가항공 가격차이는 크지 않을건데요. 저 루트대로면 프라하까지 야간 열차 이용해야하빈다. 전체 루트랑 숙박일수는 여유있고 좋은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