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초딩 무섭네요..
에드가
5살첫째 돌쟁이 둘째랑 놀이터갔는데 초딩3~5학년? 정도 남학생이 놀더라구요...
첫째가 붙임성이 좋아서.. 언니동생할거없이 엄청 친한척해요..;;;ㅠㅠ
보통 무시하거나 잘놀아주거나하던데..
이학생은 말로 무시를해요.. 넌 그것밖에 못하냐면서 ..
여기도 못놀라오냐. 내가 제일 잘한다 . 이러네요..ㅡㅡ;
욕까지하더라구요.. 큰소리로 씨X!!!이러고.. 우리애한테 그것도 못하는 넌 멍청이!!! 약골이다.이러고.
제가 딸 바로 옆에서 붙어다녀도 저러네요..
부모가 어떻게 키우면 저럴까싶네요.. 저런초딩 처음봐서 놀랬어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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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온
헛..중학생 ㅠㅠ사춘기라 말이 안통할까요? 그초딩 잘타이르면 괜찮아질거 같은데.. 그상태로 크면 참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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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리기
그래도 초등학생정도면 말로 잘 타이를수 있어요. 근데 중학생은 정말 무서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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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롱목
저도 자주 대화해야겟네요..ㅠ.ㅠ 걱정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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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리버리
전 첫째 초등1이에요... 남자애라 이제 남일이 아니네요...ㅜㅜ 누구나 그렇듯 자기 자식 믿어서
당하고 올까봐 걱정이에요...
항상 대화 자주 해야하는듯 해요
그래야 당해도 엄마가 해결해줄수 있으니까요 -
오빤테앵겨
헉..무서워요.. 때리기까지 하다니..ㅡㅡ 우리애들 학교 보내기 걱정되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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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진누나
전 한소리 두소리 세소리 해줘요
그 부모는 자식이 그러는줄 모르는 사람 많은듯해요 ㅜㅜ
어제 초등4학년 인데 한명이 한명 때리고 괴롭히는거 말리고 왔네요..
맞는애 너무 불쌍했어요 ㅜㅜ -
먹딸기
헉.. 그럴까요? 밖에서 스트레스푸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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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랩퍼
그애도 지 엄마 앞에서는 순진한척 할껄요 유치원생도 그런애들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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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가람
한두마디하다 계속 그래서 자리를 피했네요.. 어른말도 우습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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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메
한소리해주시지 요즘무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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