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공지사항에 올라 있는 글을 보고 문의드립니다. 공복혈당이 200이상이면 인슐린 주사를 맞는게 조절이 빨라서 좋다는 문구를 보았습니다. 현재 신랑이 공복혈당 200이 나왔습니다.(나이 37세, 키 184cm, 몸무게 90kg, 시아버지 당뇨) 그리고 포도당을 먹고 다시 피검사를 하는게 있던데 그걸 하고도 200정도 나왔습니다.
고지혈증도 있어서 병원에서 처방해준 약은 아래와 같습니다. 한달후에 재검사 예약했습니다.
당뇨 : 글루코다운오알정750mg / 아침 2알
고지혈증 : 바이토린정20/10mg/ 저녁 1알

체중 조절은 물론 음식 조절, 운동이 당연히 필요하다는 것은 잘 알았습니다.
그럼 병원에서 약을 처방해주었는데 주사로 바꾸어 달라고 하는게 더 나은 방법인가요? 아니면 우선 처방해준 약 먹고 관리를 해보고나서 안되면 차선책으로 하는게 나을까요?- 현재치료약 복용후 30분 텀을 두고 기존에 먹던 영양제인오메가-3 / 종합비타민 /실리마린(간 영양제)을 먹고 있습니다.
- 치료약과 함께 먹으면 안되는 영양제가 있는지요?

글이 길어서.. 읽어주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신청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