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120이 월급에 20프로라고 한다면...헐.. 월급이 600이세요? 부러워용..ㅠㅠ

수입이적지 않다는건 고마운일인데 그래도 제가 돈을 낭비하고있다는 생각이들더라구요 600중에 저금을 200도 채 못하니까요 ㅋㅋ 생활비 300 교육비120 나머지가 저축인셈인데요 ㅋㅋ 아무래도 생활비를 줄여야 하는데 참 힘드네요 ㅋㅋ

올해 초등5학년,3학년 딸아이들 현재 교육비 둘 합쳐서 65정도 들어요.
아이들 학원은 피아노만 다니고 있는 상황이라 ^^;;;
새학기되면 영어학원 스톼트 하려구요...ㅎㅎㅎ

저도 그다지 사교육 맹신하지 않는데요 주위 많이하는 엄마들 참 많이하죠 ㅋㅋ 아이한명당 100만원들어가는집을 많이 봐서인가 ㅋㅋ 월급대비 사교육 지출이 너무 과하다싶은집도 많이 봐서인가 ㅋㅋ 분명 저 위에꺼중 반은 정리할수있음에도 안하고있는건 형편이 되니까 ㅋㅋ 싶기도 하고 참 상대적같기도 하고 ㅋㅋ 그렇습니다

그래도...님은 수입이 되시네요
2ㅁ중간 벌고도 아이둘한테 백정도 쓰는집도 있구요
벌이 대비 20프로라 하면 많이 넘치는것 같지는 않아요
사교육비...참 어렵습니다
작년 초1이었던 울 딸
다 끊고 구목국어 하나했었네요
유치원까진 제가 맞벌이라 이것저것 많이 했었구요
시간 떼우는 용도였죠 버는대로 들어가기ㅠㅠ
대신에 다 끊고 체험 많이 다니니 요것도 무시못하겠더라구요
이레저레 다 고민입니다
올핸 학교 방과후랑 피아노 하기로 했네요
주변

님 글보니 저희형편엔 하나낳길 잘한거같단 생각이 드네요ㅠㅠ초2아들 그 딱 중간쯤 교육비로 쓰고있어요~

딸하난데 올해 초등학교갑니다~~ㅜㅜ 사교육비 땜에 벌써부터 걱정이되요 애는 봐주고싶은데 신랑혼자벌면서 이것저것 가르치려니 쪼들리고 학원비라도 벌려면 진짜 애가 혼자 학교다니고 해야는데 세상이 무섭고~~에효 한숨입니다ㅜㅜ

저도 대구랍니다 ㅋㅋ 맞아요 너무 당연시 하는거 같아요

저희는 아직 애가 어리고 지방이라 한달70~80정도 나가요
얼집다닐땐 혜택을 못봐서 그정도 들어가구 작년에 첨으로 둘째 얼집 혜택 봤는데 이녀석도 올해 학교 가요 ㅜ ㅜ
큰애는 영어랑 피아노 공부방 다니고
둘째는 미술 학습지(3개) 얼집특기비 이렇게 다닙니다
울큰애는 하고잡이라 태권도에 미술도 했었는데 영어학원 다니면서 시간 조율이 힘들어서 2개학원 뺐어요 ㅜ ㅜ
애들키우기 힘드네요
그런데 이녀석들 부모가 해주는걸 넘 당연하게 생각하고 있는거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