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갈때는 블럭지정 안된다해서 망연자실했는데 운좋게도 옆에 아무도 안타셔서 편히왔구요~ 올때는 블럭지정 30달러 주고 했어요~ 아기 데리고 가시는 분들은 많이들 하시더라구요
근데 어떤 아기엄마 비행내내 자리에서 아기띠하고 계시던데 힘드시겠더라구요ㅜ 전 좀 일찍 줄서서 가능했던건지 일부러 안하신건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알기로는 갈때도 블럭지정하면 3만원으로 알고있어요

블록지정 무료로해준다던데 그게 아니예요???

다섯시 십오분 비행기 세시좀 못돼서 발권 시작한거같아요~ 근데 다들 미리 캐리어로 줄세워 두는 분 들 많았어요.. 저도 제주항공 인천.직원들보다 괌 현지 외국인 직원들이 훨씬 친절하다고 느꼈네요
저도 아기가 있어서 블럭지정해서 왔는데 편했어요~~ 발권하실때 말씀하시고 달러로 30달러 주시면돼요~ 카드결재는 안해서 되는지 모르겠어요.. 저도 사이트에서 팁 얻고 30달러 미리 챙겨뒀었어요

저도그렇게 운이 좋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당 ㅋ

4시반비행기 2시쯤가니 애기자리노개런티로 하나빼주셨어요ㅡ
한국보다더친절하셨음ㅡㅡㅋ 타보니13좌석남았던데 애있는집들은거의다한자리씩받은거같드라구요..

저도 그놈의 웨건을 구매하냐 마냐놓고 심각하게 고민중이예요 ㅜ

전 새벽 3시 20분 뱅기였는데 공항에 12시 15분쯤 도착해 줄 서있으니 금방 인사하고 티켓팅 시작 하던데요~~ 3시간전쯤인거 같아요!! 의자 있으니 애기랑 엄만 앉아 쉬고 줄 일행분만 줄 서있다 자기 순서 되면 애기 안고 오심 될꺼에요~~ 웨건 있으신 분은 애기 눕혀 가던데....참 부럽더라구요^^

음. . 대략3시간전에는 줄서야되네요 ㅋ

2시간반? 2시간전? 이었던거 같은데 확실치 않네요^^;;
2시에 렌트카 반납하고 공항 도착한게 2시 반 조금 넘었을 텐데, 줄서서 20분쯤? 기다리고 티케팅 시작했으니 3시 전후 시작한거 같아요. 17:15분 제주항공이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