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대학병원에 한달 계시다가 기존에 계시던 강서구에있는 요양병원으로 모실려고 했는데.. 병상이 없다는 괴상한 변명으로 입원 거부 당했습니다. 더군다나 그쪽 병원에서 집중치료실에 계셨는데 미열이 많으셔서 땀이 많았는데 환의 안시키고 공동 간병인 계속 바뀌고 해서..등,겨드랑이,팔 피부병 생겨서 대학병원에서 조직검사하니 곰팡이 피부병이라네요..ㅠㅠ 등 전체에 퍼졌습니다..일명 어루러기인데 완전 최악 이네요.. 쓰레기같은 요양병원 때문에 피부병까지 얻었는데 지들이 오히려 저희를 퇴짜 놓아버리네요.. 환자가 39도 40도 고열이 나도 보호자에게 연락도 안하는 병원입니다

어제 대학병원 퇴원하고 강동구에 있는 요양병원으로 전원을 했는데.. 병원 환경도 열악하고.. 간호사가 공동 간병인한테 기관절개관 소독관리를 강요하네요.. 저희가 쓰는 기관절개관은 내관이 분리가 되서 그걸 매일 소독 해서 끼워야 되거든요..공동 간병인은 저에게 전에 있던 병원에서 누가 했냐고 해서 그쪽 병원에서는 간호사가 했다고 하니.. 저에게 간호사에게 좀 말해달래네요..간호사가 해달라고요. 지금 전원한 병원 간호사 아주 고압적인 자세에요..ㅠㅠ 미치겠네요. 원래 기관절개관 소독 관리는 간호가 일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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