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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진공항 천진공항 이모저모천진공항은 지방공항으로 천진의 명성에 비하면 국제공항으로서 규모가 매우 작다. 따라서 입,출국시 이동거리가 짧아 편하 점도 있으나 사람이 많이 몰릴 경우 많이 번잡하다.

검역신고서는 사전에 작성해 두는 것이 좋으며, 출국시에는 보딩후 여권검사후 공항세를 지불하는 순서로 진행되므로 기억해 두자. 출국장에서 여권과 공항세를 각자 소지하고 위탁수하물은 X-RAY통과후 항공사 수속카운터에 단체로 가서 탑승수속 후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윗층으로 이동하여 개인비자 소지자는 마련되어있는 출국카드를 작성하여 출국심사받고 단체비자해당자는 입국시와 동일하게 단체비자에 기입된 순번대로 줄을 서서 출국심사를 받는다.

출국심사 후의 대기장소가 많이 협소하며 특히 여름에는 에어컨 시설이 그리 좋지않으므로 사전에 준비를 하고가야 한다.

면세점의 경우도 물품의 종류가 다양하지 않고 한정되어 있어서 쇼핑을 기대하지 않는 것이 좋다. 다만 주류의 경우 기내에서 판매되는 것보다 약간 저렴하므로 참고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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