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님은 4회요법 하신지 얼마 안된걸로 기억하구요. 그전엔 지금보다 관리가 좀 안된걸로 기억합니다. 새벽현상이란 공복혈당장애는 110-126 사이, 그 이상은 당뇨로 봅니다... 누구나 기상전 호르몬 영향을 받습니다. 교감신경이 활성화되기 때문입니다. 아침이후에는 활동을 할 시간이기 때문에 몸에서 알아서 적당량 올려놓습니다. 그게 호르몬영향입니다.....

조금 더 잇으면 그날이 옵니다.
그날이 오면... 그날이 오면....노찻사의 그날이 오면!!!

와우~
저에게도 얼른 그런 날이왔음...^^

6개월간 열심히 관리 했더만 공복이 자리를 잡은것 같네요..식후도 역시 좋아지고요..신기합니다..관리 처음에 공복 110-140까지..요즘은 88-105 정도구요.. 식후2시간은 210까지 올랐는데..요즘은 120-150안이구요..참고로 저녁식후에 헬스클럽가서 무산소 30분 유산소 50분 이렇게 하니 공복이 잘 나옵니다..^^

공복 잡는데는 시간 오래 걸린다고 하네요. 그냥 시간이 약이려니 하면서 계속 관리하는수밖에...
그리고... 어차피 당뇨란 질환은 장기전이라 보심 됩니다.
완치법이 확실하게 개발되기 전까지는 평생 관리해야 하는 질환이니까요...
지금 당장 혈당 안잡힌다고 너무 조급하게 생각 마시고... 지금 하시던대로 꾸준히 관리만 하세요.
어느순간 공복혈당도 잡혀지겠죠. *^^*

그런데 정말 공복도 잡히나요? 식후야 운동으로 가능하다지만..만약 잡힌다면 방법이있을텐데..병원에서도 무조건 저녁식사 조금만하고 야식하지말라고만하지만 그래도 안잡히네요.정말 방법은 없는건지..

ㅋㅋ

ㅋㅋㅋㅋ
다 잘나오면 당뇨인 아니죠..요말씀이 정답이네요.ㅋㅋ
공복을 잡는데 원래 시간이 오래 걸리는 거군요...
그래도 너무 안잡히니까, 공복 체크하기가 싫어진다는.....에휴~

차분히 관리해 나가세요....
긴 시간 관리하다보면 어느 시점부터 잡힙니다.....
공복은 잡히는데 정말 시간 많이 걸립니다...
일단 평소 혈당관리만 철저히해주시면서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시기바랍니다.....

다 잘나오면 당뇨인 아니죠....ㅋㅋ

공복혈당은 꾸준한 관리가 관건이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