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에고에고 답변 감사합니다. ^^ 꼭꼭 참고할게요...그런데 치앙마이가 그렇게 추운가요? 그럼 필히 겨울옷이나 가을옷 한개는 챙겨야겠네요?

느낌이 좋은곳을 찾으신다면 라오스를 함가보세요...방콕-넝카이-라오스국경넘어서(국경비자받으면됨)-뷔엔티엔-왕위앙(여기가 정말 좋아요)-루앙프라방-항공편으로 치앙마이로-방콕-남부해안중한곳정도-방콕 ...이정도 일정이좋을듯합니다...아님 방콕-캄보디아씨엠립의 앙코르유적지-방콕-치앙마이-방콕-남부해안중한곳-방콕-방콕근교 정도로 하시던가요...일단 굵직한 일정을 짜신담 세세한 주변공부를 하심될듯합니다..

치앙마이쪽에서 울나라 겨울철에 새벽엔 이가 딱딱 부딪칠정도로 취위가 느껴집니다...

정말 수다님들의 답변에 눈물이 나네요...여행준비 몇번해보면서 이리도 친절하고 정성스럽 답변 처음입니다. 정말 너무 감사합니다. ^^

우아..새벽에 많이 춥구나..몰랐어요^^;; 저도 참고를~

12-2월의 새벽온도는 5-10도정도까지 내려갑니다.

4.트래킹의 경우 11월-2월경의 경우 산으로 들어가면 춥습니다. 물론 오전10-오후4시까지는 반팔도 무난합니다. 그러나 4시이후에는 급격히 온도가 내려갑니다. 긴팔이 필요합니다. 특히 12-2월은 약간 두꺼운 옷이 필요합니다. 밤에 춥습니다. 조언을 좀더 덧붙인다면..치앙마이나 빠이트래킹에서는 일찍 자는 것이 좋습니다. 새벽 3시좀 지나면 풀어놓은 개들과 돼지,소들이 잠자는 목조가옥아래서 시끄럽게 굴어 잠자기 어렵습니다. 이어서 산악부족 마을의 닭울음

3.산악지방으로는 치앙마이를 빼놓을 수 없죠. 빠이의 예술인 마을이나 매헝선의 멋진 자연경관은 아주 오랜기억으로 남을 것입니다. 바다를 생각한다면 푸켓-피피, 크라비-피피-란타섬, 꼬사무이-꼬팡간-꼬따오등이 우선적으로 손꼽히며 딱 어디가 더 좋다고 말하기 어려울 정도로 각각 장단점이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지나치게 푸켓으로 몰리고 있는데 제가 보기에는 한국 패키지 여행사들이 손쉽게 접근할 수 있기 때문에 이 곳을 우선적으로 여행했고, 그 결과 푸켓이여행정

2.방콕에서는 왕궁,사원,수로관광, 쇼핑(프라투남,짜투착, 사이암스퀘어주변 쇼핑몰및 백화점, 월텟등)지, 인근 아유타야,담넌사두억 수상시장, 암파와 반딧불투어등등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물론, 고대도시를 의미하는 무앙보란, 로즈가든등도 경우에 따라서는 가볼만합니다. 개인적으로는 깐챠나부리를 높게 평가합니다. 작은 치앙마이같은 느낌을 주는 곳으로 모든 것이 여유로운 곳입니다. 상류로 가면 숨겨둔 보물같은 곳이 많습니다. 상클라부리등이 대표적입니다. 미얀

1.방콕-치앙마이-아유타야- 방콕- 크라비- 피피-푸켓-방콕의 일정 또는 방콕- 치앙마이- 방콕-파타야-코창- 방콕-아유타야 -방콕, 방콕- 치앙마이- 방콕- 깐챠나부리- 방콕- 파타야-코사멧-코창- 파타야- 방콕, 방콕- 치앙마이- 빠이- 치앙마이-방콕- 수랏타니-코사무이- 꼬따오- 꼬팡간- 코사무이-수랏타니- 방콕, 방콕- 깐챠나부리- 방콕- 푸켓-피피-크라비- 꼬란타- 크라비-방콕- 아유타야- 방콕 정도의 일정을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