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 잘때 외출하려 했더니...ㅜ.ㅜ
게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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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 낮잠잘때 나가서 커피도 마시고 조용한데서 책이나 보거나 하려했더니
아..졸려요..ㅜ.ㅜ
어제 책보느라 늦게 잤는데 또 아침에 딸램 일찍일어나 울기 시작..ㅜ.ㅜ
정말 한번 울면 왜 그리 오래 우는지 오늘은 한시간내내 울다 징징거리다 울다 징징거리다...ㅜ.ㅜ
그러네요.
말 밉게 하는 신랑도 보고 싫고
애 잘때 좀 나갔다 올까 했더니
수면부족으로인해 졸음이 몰려오네요. ㅜㅜ
정말 타이밍..ㅜ.ㅜ 왜 이 런지...
그래도 나가서 차나 한 잔 마시고 와야겠어요.
그리고저녁할 때쯤 들어오려구요..ㅎㅎ
저 오늘 문득 생각한건데...
주말에 가출한 번 할까해요. 1박 2일로 혼자 여행이나 다녀올까 싶더군요.
신랑 꼴보기 싫어서요..ㅜ.ㅜ
낮잠잘때 외출 고작 2-3시간인데..이걸로 성안찰듯요.
왜 미운데 저녁밥은 또 해줘야 하는지...애 땜시 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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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히
깜짝 놀랬어요~~~^^;
저라면 졸려도 외출할래요~~~^^
저는 신랑 미워서 회사있는 신랑한테 전화해서 나 강원도 간다~~ 그러곤 2박3일 갔다왔어요.. 꼬미 데꾸요~^^; -
큰꽃늘
신랑있어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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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헉...잘때 외출하신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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